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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혁신창업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한 자리에!

보건산업 혁신창업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한 자리에!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15 조회수 4,182
출처 보건복지부
원문링크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42840
첨부파일


보건산업 혁신창업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한 자리에!
-11.16(목)~17(금), “2017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성과교류회” 개최 -


◈ 2017년 보건산업 기술사업화 주요 성과
 󰋯보건의료 TLO* 기술이전 405건, 기술이전금액 442억 원 (10월 기준)
     * 보건의료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병원·연구소가 보유한 기술․특허를 기업에 이전하고 기술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담조직


 󰋯2017년 상반기 연구중심병원 發 신규 창업 7건 (2013년 이후 누적 34건)


 󰋯국산 신약 2개* 신규 개발, 바이오시밀러 3종 및 바이오신약 1종** 미국/유럽 허가 획득
     * 베시보정(B형간염치료제), 인보사케이주(골관절염치료제)
    ** 트룩시마․루수두나․앱스틸라(유럽 허가), 렌플렉시스(미국 허가)


 󰋯국산 의료기기 3건 신개발의료기기 허가(식약처)*,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피부용 레이저 등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 획득
     * 복합재료이식용뼈, 합성재료흡수성창상피복재, 종양표지자면역검사시약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10월까지 병원․대학․연구소 등에 설치된 보건의료 TLO*의 기술이전 계약이 405건 체결되고, 국산 신약 2건이 추가로 개발되는 등 지속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 보건의료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병원·연구소가 보유한 기술․특허를 기업에 이전하고 기술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담조직
 ○ 이와 같은 성과는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성과교류회(이하 “성과교류회”)’를 통해 발표된다.


□ 먼저, 병원․대학․연구소 등 보건의료 TLO의 기술이전은 2017년 10개월 간 405건이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442억 원의 기술이전 수입이 발생하여 연구개발에 재투자될 수 있게 되었다.
 ○ 2013년부터 5년 간 누적으로는 1,163건, 1,783억 원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어, 연구개발 성과가 논문에서 끝나지 않고 제품화되어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계기가 확대되고 있다.


< 2017년 주요 기술이전 성과 >
󰋯 (국립암센터․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뇌종양 줄기세포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을 벤처기업에 기술이전(25억 원), 전임상․임상시험 협력연구 수행


□ 최근에는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연구자가 직접 창업에 나서는 경우도 확산되고 있다.
 ○ 예를 들어, 연구중심병원을 통한 창업은 2013년 1건에서 2016년 상반기 4건, 2016년 하반기 14건, 2017년 상반기 7건으로 늘어, 2013년 이후 누적 34건을 기록하였다.


< 연구중심병원 發 창업기업 수 >
< 주요 창업사례 >


   * ’17.8월 조사 기준


󰋯 (S병원 연구진) 3D 프린팅 활용 환자맞춤형 보형물을 연구개발․제작하는 A社 설립, 15억 원 투자 유치


󰋯 (K병원) 항암표적치료제 개발 T사, 비만치료제 개발 C사 등 창업


 ○ 특히, 병원이 창업선도대학(서울아산병원), 바이오 TIPS* 운영사(고려대학교의료원)에 참여하는 등 창업 생태계에서 병원의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민간투자와 연계하여 유망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 보육, R&D 지원. 올해부터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운영사 선정(중기부)


□ 국내 보건산업 기업의 R&D(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되면서, 국산 신약․의료기기 개발과 글로벌 허가 획득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 보건산업 상장기업 연구개발비: (’16.上) 8천2백억 원 → (’17.上) 9천3백억 원
 ○ 의약품의 경우, 2015년 5개 국산 신약이 개발된 데 이어, 2016년 1개, 2017년에도 2개의 국산 신약이 개발되어 3년 간 총 8개의 국산 신약이 개발되었다. <붙임2 참조>
   - 특히, 최근 개발된 베시보정과 인보사케이주는 각각 B형 간염 치료제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 환자 치료에 꼭 필요하고, 기존 치료제보다 부작용을 줄인 것으로 평가된다.
   - 이와 함께, 2017년에는 3종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과 1종의 바이오 신약(앱스틸라)이 미국․유럽 허가를 획득하였다.
     * 바이오시밀러: 이미 제조판매·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품목과 품질 및 비임상·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 제2조) / 트룩시마(’17.2월 유럽), 렌플렉시스(’17.4월 미국), 루수두나(’17.1월 유럽) 허가 획득
 ○ 의료기기의 경우에도 임상시험․허가 획득 지원 등에 힘입어 2017년 국내 제품 중 3건이 신개발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10월 기준),
     * 신개발의료기기: 작용원리․성능 또는 사용목적 등이 이미 허가․인증을 받거나 신고한 품목(류)과 본질적으로 다른 의료기기(의료기기법 제8조제1항제1호)
    ** ’17년 3건: 복합재료이식용뼈, 합성재료흡수성창상피복재, 종양표지자면역검사시약(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수입품목허가현황)
   - 국산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피부용 레이저가 미국 FDA 승인을, 심장충격기가 브라질 ANVISA 승인을 획득하였다.


□ 이 날 성과교류회는 기술사업화․창업 관련 성과와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연구자․창업기업․중견기업․투자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장(場)으로 구성되었다.
 ○ 먼저, “혁신창업”을 주제로 우수 창업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혁신창업 Show case <상시, 붙임3 참조>”를 운영한다.
   - 11월 16일(목) 오후 1시에는 “인베스트페어”를 통해 창업기업에게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 이와 함께, 창업․일자리 간담회(11월16일 13:30)와 연구중심병원 기술사업화․창업 심포지엄(11월16일 13:00)을 통해 혁신창업․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 참고: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창업기업 지원 현황 >


󰋯창업기업(’17년 57개소)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용 등 지원(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프로그램,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서울바이오허브(서울시 주관, 진흥원 운영)를 통한 입주기업 10개소 지원

 ○ 이와 함께, 제약․의료기기 분야 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교류회(11월17일 10:00), 의료기기 전주기 사업화 컨설팅 성과교류회(11월16일 14:00), 국산화 유망 의료기기 신뢰성 확보 성과교류회(11월17일 10:00)를 개최하여 우수 성과를 공유한다.
   - 또한, 국제기구 의약품 진출 전략 심포지엄(11월16일 13:00), 해외제약 전문가 C&D(Connect & Development) 포럼(11월17일 9:30),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심포지엄(11월17일 13:00)과 현장 상담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에게 필요한 정보와 컨설팅을 다각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술사업화와 혁신창업에 기여한 유공자 7인과 3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박능후 장관은 이 자리를 통해 “보건산업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분야이며, 산업발전이 국민 건강 증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앞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의료현장의 경험이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붙임 1>  2017년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성과교류회 개최 개요
<붙임 2> 제약 · 의료기기 산업 기술사업화  성과
<붙임 3> 주요 참여기업 소개
<붙임 4>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유공자 및 주요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