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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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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바야시제약 홍국 사태로 기능성건강식품 기준 개정

일본, 고바야시제약 홍국 사태로 기능성건강식품 기준 개정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출처,원문,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11 조회수 1,014
국가정보 아시아>일본
출처 KOTRA
원문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pageNo=4&pagePerCnt=10&SITE_NO=3&MENU_ID=170&CONTENTS_NO=1&bbsGbn=01&bbsSn=243%2C254%2C403%2C257&pNttSn=219554&recordCountPerPage

일본기업의 기능성건강식품 제품 출시 매년 증가 추세

고바야시제약 홍국 사태 영향으로 기능성표시식품의 안전성 기준 엄격 개정, 9월부터 시행

‘기능성건강식품’ 출시, 매년 증가 추세


최근 몇 년간 일본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기능성표시식품(機能性表示食品, Function Claims Labeling)이라고 표기된 제품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으나 일본 정부는 2015년부터 ‘건강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Foods with Function Claims, FFC)’를 도입 중소기업의 진입을 늘리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꾀했다.

 

<보건기능식품의 분류>

구분

내용

영양기능식품

과학적 근거가 확인된 영양성분기능을 국가가 정한 정형문으로 표시한 식품

특정보건용식품

제품에 표시된 기능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서 국가가 심사하고 

소비자청장관이 허가한 식품

기능성표시식품

사업자의 책임 하에 기능성 관여 성분에 의해 특정 보건 목적을 기대할 수 

있음을 과학적 근거에 기초 표시한 식품

[자료: KOTRA 도쿄 무역관 정리]


‘기능성표시식품’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 제품의 기능을 사업자의 책임하에 패키지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기능성표시식품으로 표기하기 위해서는 판매자는 일본 소비자청에 해당 안전성과 기능에 관한 정보를 판매 60일 전에 신고해야 한다. 당국의 개별 심사 및 허가를 거치지 않는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등록 후에는 일반 소비자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기능성 표시가 허용된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제공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소비자청에 신고된 ‘기능성 표시식품’ 건수를 확인해 보면 도입된 첫해부터 꾸준히 신고 건수는 증가하고 있다. 도입 첫해인 2015년에는 307건이 신고고, 7년 후인 2022년에는 신고 수가 첫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소비자청 기능성표시식품 신고 수>

연도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신고 수(건)

690

882

1,067

1,445

1,429

1,433

[자료: 일본 소비자청]


후지경제에 따르면 2023년 시장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6865억 엔으로 전망되며, 특히 최근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리뉴얼한 '메이지 프로비오 요구르트 LG21'의 호조가 시장 확대를 견인한 바 있다. 2024년과 2025년의 예측치 역시 7000억 엔을 상회하는 규모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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