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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보 노디스크 비만치료약 ‘위고비’ 승인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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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9 | 조회수 | 367 |
출처 | 메디팜스투데이 | ||
원문 |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16&cat2=&cat3=&nid=279968&num_start=0 |
노보 노디스크는 주 1회 투여 비만치료약 ‘위고비(semaglutide)’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을 취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대상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또는 2형 당뇨병 중 하나를 가지며 △BMI가 27kg/㎡ 이상이고 2개 이상의 비만과 관련된 건강장애를 가진 환자 ▽BMI가 35kg/㎡ 이상에 해당하는 환자이다.
‘위고비’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수용체 작동제로 공복감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을 줄임으로써 칼로리 섭취를 감소시켜 체중감소를 촉진하는 약물이다. 미국에서는 꿈의 다이어트약이라는 기대를 받으면 신드롬이 일고 있기도 하다.
노보 노디스크의 스기이 히로시 부사장 겸 개발본부장은 ‘비만은 장기적인 의학적 관리를 필요로 하는 만성질환이다. 비만증 환자의 상당수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함에도 체중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는 생물학적 기구(대사적응)가 작용하기 때문에 감량을 유지하기 어렵다. 주1회 피하투여 ’위고비‘는 비만의 기본적인 치료인 식이·운동요법으로 유효한 감량을 얻지 못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위고비’는 미국, 유럽연합, 영국, 캐나다 등에서 승인되었으며, 미국,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상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또는 2형 당뇨병 중 하나를 가지며 △BMI가 27kg/㎡ 이상이고 2개 이상의 비만과 관련된 건강장애를 가진 환자 ▽BMI가 35kg/㎡ 이상에 해당하는 환자이다.
‘위고비’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수용체 작동제로 공복감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을 줄임으로써 칼로리 섭취를 감소시켜 체중감소를 촉진하는 약물이다. 미국에서는 꿈의 다이어트약이라는 기대를 받으면 신드롬이 일고 있기도 하다.
노보 노디스크의 스기이 히로시 부사장 겸 개발본부장은 ‘비만은 장기적인 의학적 관리를 필요로 하는 만성질환이다. 비만증 환자의 상당수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함에도 체중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는 생물학적 기구(대사적응)가 작용하기 때문에 감량을 유지하기 어렵다. 주1회 피하투여 ’위고비‘는 비만의 기본적인 치료인 식이·운동요법으로 유효한 감량을 얻지 못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위고비’는 미국, 유럽연합, 영국, 캐나다 등에서 승인되었으며, 미국,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