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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에 ‘이마티닙’ 경구용‧흡입제형 개발 경주

PHA에 ‘이마티닙’ 경구용‧흡입제형 개발 경주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출처,원문,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17 조회수 157
출처 메디팜스투데이
원문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430


‘TNX-201’ 3상 임상 연기로 ‘AV-101’ 경쟁 우위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첫 이마티닙(imatinib)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

이마티닙은 노바티스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Gleevec/Glivec)의 주성분이다.

이전에, 노바티스는 현재 일부 종양 적응증에 대해 마케팅되고 있는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인, 경구용 이마티닙의 용도변경을 시도했다.

하지만, 유망한 임상적 효능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부작용과 높은 중단률에 대한 보고로 노바티스는 연구를 중단했다.

테낙스 테라퓨틱스(Tenax Therapeutics)와 에어로베이트 테라퓨틱스(Aerovate Therapeutics)는 각각 이마티닙 경구용과 흡입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 및 분석업체인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테낙스는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에, 경구용 이마티닙 약품인 ‘TNX-201’에 대한 3상 임상시험 연기로, 주요 경쟁사인 에어로베이트의 흡입 이마티닙 약품인 ‘AV-101’가 경쟁우위를 점하게 됐다.

PAH 공간은 질병 수정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욕구가 높은 분야 중 하나이다.

테낙스와 에어로베이트는 각각의 약품이 임상 효능을 유지하면서 더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테낙스는 용도변경된 경구용 TNX-201이 심각한 부작용, 특히 위 과민증의 발생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V-101은 개선된 안전성 프로파일로 인해, 3상 임상시험에서 효능을 유지한다면 더 많은 잠재력을 보유할 수 있다.

1상 안전성 데이터에서 흡입 약물의 전신 노출 감소를 보여주었고, 에어로베이트는 이것이 경구용 이마티닙에 비해 유익성-위해성 비율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

AV-101의 IIb/III상 임상시험은 2021년에 시작했고 2025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이 성공한다면, AV-101이 TNX-201의 출시 1년 전인, 2027년에 마케팅될 것으로 글로벌데이터가 예측했다.

테낙스의 TNX-201 3상 시작의 지연에 따라 AV-101은 PAH에 대한 계열의 첫 TKI로서 더욱 강력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글로벌데이터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