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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주제약, 日 첫 황반변성약 ‘루센티스’ BS 발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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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2-13 | 조회수 | 480 |
출처 | 약업신문 | ||
원문 |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tlist&cat=16&cat2=&cat3=&nid=264193&num_start=0 |
일본 센주 제약은 황반변성치료약 ‘루센티스(ranibizumab)’ 바이오시밀러 ‘라니비주맙 BS 유리체내 주사용 키트 10㎎/㎖ ‘센주’’를 발매했다고 9일 발표했다.
‘라니비주맙 BS 유리체내 주사용 키트 10㎎/㎖ ‘센주’’는 ‘루센티스’ 일본 첫 바이오시밀러이다.
약가는 오리지널의 약 53%로 책정되어, 0.5㎎ 0.05㎖ 한 통에 85,535엔이다.
오리지널은 5개의 적응을 가지는 반면, 이 제품은 ‘중심와하 맥락막 신생혈관을 수반하는 노화 황반변성’ ‘병적 근시에서의 맥락막 신생혈관’ 등 2개 적응에 한정된다.
센주 제약은 ‘노화 황반변성 등 망막질환의 약물치료는 안과용 VEGF 저해제를 이용한 치료가 주류이다. 약가가 매우 고가인데다가 계속적인 투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치료비가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바이오시밀러 발매로 망막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동시에 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공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