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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증치료 1순위, 칼레트라…약품비 6억원대

코로나 경증치료 1순위, 칼레트라…약품비 6억원대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출처,원문,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02 조회수 616
출처 데일리팜
원문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8972
[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올 상반기 코로나19 경증 치료에 쓰인 약제 1순위는 한국애브비 칼레트라정으로, 약품비는 5억9600만원 어치에 달했다. (최)중증을 포함해 전체 치료에 소요된 약제품 규모는 총 121억원이었다.

''''상반기 급여비·코로나19 치료비용 지출경과'''' 자료 중 ''''중등도별 약제품 투약 현황''''에는 이 같은 투약 경향이 나타나 있었다.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된 약제품은 총 121억원 규모로 총진료비의 2.5%에 달했다.

 ▲ 2021년 6월 30일 기준 (단위: 건, 백만원)

먼저 약품비를 기준으로 경증 약제 투약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애브비 칼레트라정이 가장 많이 투약돼 5억9600만원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종근당 타조페란주4.5g이 1억700만원, 삼성제약 콤비신주3g이 9800만원, 유케이케미팜 트리손키트2g주가 8800만원, 보령제약 보령맥스핌주1g이 8300만원, SK케미칼 주사용후탄50이 7200만원, 바이엘코리아 아벨록스주400mg, 6800만원, 유한양행 유한메로펜주사0.5g이 6500만원 규모로 쓰였다.

중등증에는 산소에 이어 한국애브비 칼레트라정이 1억2800만원으로 가장 많이 소요됐으며, 유한양행 유한메로펜주사0.5g이 1억1200만원, 종근당 타조페란주4.5g이 9900만원, 보령제약 보령맥스핌주1g이 7200만원, SK케미칼 주사용후탄50이 5100만원, 바이엘코리아 아벨록스주400mg이 4700만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크렉산주 4500만원, 한국화이자제약 브이펜드주사200mg이 4400만원 각각 소요됐다.

(최)중증 단계에선 산소를 제외하고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의 프레조폴엠시티2%주가 3억6000만원 규모로 가장 많이 쓰였으며 유한양행 유한메로펜주사0.5g이 2억3800만원, SK케미칼 주사용후탄50이 1억9900만원 규모로 뒤를 이었다.

녹십자 녹십자-알부민주20%가 1억7300만원, SK플라즈마 에스케이알부민20%주가 1억2700만원, 한국화이자제약 브이펜드주사200mg가 1억2000만원, 박스터 폭실리움인산액1.2mmol/L가 8500만원, JW생명과학 위너프주가 8300만원 규모로 각각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