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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희귀혈액질환 발전
| 작성자 | 관리자 | ||
|---|---|---|---|
| 작성일 | 2021-02-11 | 조회수 | 764 |
| 출처 | 바이오스펙테이터 | ||
| 원문 |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972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일부 사람에서 드문 혈액장애로 발전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31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접종받았고, 36건의 면역저혈소판증(immune thrombocytopenia)이 1월말까지 미국 백신부작용보고 시스템(VAERS)에 보고됐다.
부작용은 미국에서 지금까지 긴급사용을 허가받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혹은 모더나의 백신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VAERS 보고 시스템은 백신 접종 후 헬스케어 제공자 또는 환자가 설명한 문제만 보여주고, 실제로 백신이 문제의 원인 여부는 밝히지 않고 있다.
FDA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관계자들은 보고를 검토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백신 접종자에서 질환 발병률이 미국 인구에서 보통 볼 수 있는 비율보다 높게 나타나지 않아, 케이스는 우연의 일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타임스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