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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행엽엑스 등 급여재평가 5개 성분 임상 자료 제출 요구
작성자 | 오지혜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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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2-11 | 조회수 | 540 |
출처 | 의약뉴스 | ||
원문 |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311 |
19일까지 비티스비니페라, 아보카도-소야,은행엽엑스,빌베리건조엑스,실리마린 등 5개 성분 제형 제조 제약사들에 공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비티스비니페라 등 5개 성분 의약품 급여적정성 재평가 방침과 관련해 관련 제약사들에 19일까지 임상적 유용성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전달했다.
대상 약제는 2월1일 기준으로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 등재돼 있는 비티스비니페라, 아보카도-소야,은행엽엑스,빌베리건조엑스,실리마린 등 5개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모든 제형의 약제(단일제 및 복합제 포함)이다.
제출 자료는 임상적 유용성, 비용 효과성, 사회적 요구도 등에 관한 자료이다.
임상적 유용성은 심평원 근거문헌활용지침 및 학회 추천 교과서, 학회 추천 임상진료지침, 부 관련 또는 비영리 기관 수행 평가 보고서, Cochrane 자료, SCIㆍSCIE 등재 학술지에 게재된 RCT 문헌 등을 검토하게 된다.
비용 효과성은 대체 약제 존재 여부와 평가 약제와 대체 약제 간 투약비용을 비교한다.
사회적 요구는 재정영향, 의료적 중대성, 연령, 환자 경제적 부담 등이다.
이와관련, 심평원은 참고자료로 학회추천 교과서, 임상진료지침 등을 첨부했다.
복지부는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 사회적 요구 등 3가지를 재평가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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