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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경 시장 동향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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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18 | 조회수 | 8,597 |
출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
원문링크 |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99/globalBbsDataView.do?setIdx=254&dataIdx=180247 |
-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노인용 안경의 수요가 증가하는 안경시장 -
- 일본 안경메이커, 스포츠용, PC용 등 다양한 시장개척에 -
- 안경시장은 가격경쟁으로부터 가치경쟁으로 이동 중-
□ 제품명 및 HS Code
ㅇ 제품명:안경테(플라스틱) 및 안경테(그 외 재질), 안경렌즈(유리) 및 안경렌즈(그 외 재질)
ㅇ HS Code: 9003.11/안경테(플라스틱) , 9003.19/안경테(그 외 재질), 9001.40/안경렌즈(유리), 9001.50/안경렌즈(그 외 재질)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5061억 엔 규모의 일본 안경 시장
- 야노경제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2018년의 안경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0.8% 증가한 5061억 엔을 기록.
- 내역을 살펴보면 안경테 시장이 2050억 엔(전년대비 +0.9%), 안경렌즈 2548억 엔(+0.7%), 선글라스 364억 엔(+0.1%), 노안경이 99억 엔(+1.5%)인 것으로 나타남.
- 2019년은 2018년 대비 0.3% 증가한 5,074억 엔을 예측.
안경 관련 소매시장 규모 추이(단위 : 억 엔)
주 : 2019년은 예측치임
자료 : 야노경제연구소 자료를 바탕으로 오사카무역관에서 작성
ㅇ 소매시장 동향
- PB상품(소매점 오리지널 상품)의 판매가 증가하였으며, 단가가 높은 고기능 렌즈(블루 라이트 차단 렌즈, 다초점 렌즈 등), 낚시용 안경 등 스포츠에 특화한 고가의 안경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 JINS 등 저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워 매출을 올리고 있는 안경 체인이 있는 반면, Megane Super처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매력 있는 40대 이상의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도 있음.
- 소매시장은 가격을 중시하는 저가 지향형 소비자와 가격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원하는 프리미엄 소비자의 양극화가 보이고 있음.
주요 소매점의 특징과 동향
기업 로고 |
기업명 |
비고 |
JINS |
- PC용 안경(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이나 꽃가루방지용 보안경, 독서경(독서용 노안경, 여성용 노안경)시리즈 등 시력교정용도 외의 목적으로 안경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인지도가 높힘. - 2009년에 판매 개시한 AirFrame은 판매 누계 1,400만 개를 기록하였고, 2011년에 판매 개시한 PC용 안경은 700만 개를 판매. - 저가 안경 체인점의 대표적인 기업임. |
|
|
Intermestic |
- JINS와 경쟁 중인 저가 안경 체인. -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서 2019년 8월에 스포츠용 안경 브랜드 ‘Zoff Sports’를 출시. - 건강의식의 향상과 함께 탁구, 야구, 마라톤, 골프 등 안경을 쓰는 프로선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 수요에 응하기 위해 신 브랜드를 런칭. |
OWNDAYS |
- 저가의 패션아이템으로써 디자인을 중시한 안경을 판매함. - 자사직원을 SNS 인플루언서로 고용하는 등 정보 발신에 주력. -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도 적극 진출. |
|
Megane Super |
- 색각(色覚)검사, 야간시력 검사 등 종합적인 시력검사, 마사지 등 고급서비스를 제공하여 저가 체인점과 차별화에 성공한 기업. - 40대 이상의 소비자가 전체 고객의 70%를 차지. - 노안경, PC/스마트폰 보안경을 적극적으로 판매. |
|
Iwaki |
- 수도권을 중심으로 29점포를 운영하는 중견기업. - 데스크 워크가 많은 45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주된 고객으로 안경을 판매. - 안경을 패션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직원에 대한 트렌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음. |
자료: 기업 홈페이지
□ 일본 안경관련 제품 수입 동향
ㅇ 안경 관련 제품 총 수입액은 4억 4,519만 불
-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포함한 안경 관련 수입시장은 2019년에 전년대비 3.9% 증가한 4억 4,519만 불을 기록.
ㅇ 안경테
- 2019년의 안경테 수입시장은 플라스틱제가 1억 2,100만 불(전년대비 -0.3%), 그 외 재질이 9,849만 불(+6.4%)로 전년 대비 2.6% 증가한 2억 1,949만 불을 기록.
- 한국에서는 플라스틱제가 2,759만 불(전년대비 -6.4%), 그 외 재질이 503만 불(-0.3%) 수입되었음.
일본 안경테(플라스틱) 시장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9003.11 기준)(단위: US$ 백만, %)
순위 |
국명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7 |
2018 |
2019 |
2017 |
2018 |
2019 |
2019/2018 |
||
총계 |
122.26 |
121.42 |
121.00 |
100 |
100 |
100 |
-0.34 |
|
1 |
중국 |
80.77 |
79.18 |
78.17 |
66.06 |
65.21 |
64.61 |
-1.27 |
2 |
한국 |
28.07 |
29.46 |
27.59 |
22.96 |
24.27 |
22.8 |
-6.36 |
3 |
이탈리아 |
8.69 |
9.11 |
10.93 |
7.11 |
7.5 |
9.04 |
20.06 |
4 |
베트남 |
0.47 |
0.27 |
1.11 |
0.39 |
0.22 |
0.92 |
317.65 |
5 |
프랑스 |
1.26 |
0.82 |
0.86 |
1.03 |
0.67 |
0.71 |
4.67 |
6 |
대만 |
0.33 |
0.40 |
0.43 |
0.27 |
0.33 |
0.35 |
6.74 |
7 |
홍콩 |
0.39 |
0.16 |
0.38 |
0.32 |
0.13 |
0.31 |
143.52 |
8 |
오스트리아 |
1.12 |
0.34 |
0.32 |
0.92 |
0.28 |
0.26 |
-5.84 |
9 |
독일 |
0.34 |
0.38 |
0.30 |
0.28 |
0.32 |
0.25 |
-21.97 |
10 |
미국 |
0.38 |
0.68 |
0.28 |
0.31 |
0.56 |
0.24 |
-58.47 |
자료: WTA
일본 안경테(플라스틱 외의 재질) 시장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9003.19 기준)(단위: US$ 백만, %)
순위 |
국명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7 |
2018 |
2019 |
2017 |
2018 |
2019 |
2019/2018 |
||
총계 |
79.07 |
92.55 |
98.49 |
100 |
100 |
100 |
6.42 |
|
1 |
중국 |
66.64 |
76.67 |
83.77 |
84.28 |
82.85 |
85.06 |
9.26 |
2 |
한국 |
3.83 |
5.05 |
5.03 |
4.84 |
5.46 |
5.11 |
-0.31 |
3 |
프랑스 |
1.78 |
3.02 |
2.20 |
2.25 |
3.26 |
2.23 |
-27.22 |
4 |
이탈리아 |
1.24 |
1.53 |
1.91 |
1.57 |
1.66 |
1.94 |
24.52 |
5 |
독일 |
2.28 |
2.41 |
1.90 |
2.88 |
2.6 |
1.93 |
-21.14 |
6 |
오스트리아 |
0.55 |
1.16 |
1.06 |
0.69 |
1.25 |
1.08 |
-8.42 |
7 |
말레이시아 |
0.82 |
0.73 |
0.91 |
1.04 |
0.79 |
0.92 |
23.88 |
8 |
덴마크 |
0.78 |
0.93 |
0.66 |
0.99 |
1.01 |
0.67 |
-29.34 |
9 |
벨기에 |
0.28 |
0.48 |
0.55 |
0.35 |
0.52 |
0.56 |
14.16 |
10 |
미국 |
0.09 |
0.09 |
0.16 |
0.12 |
0.09 |
0.17 |
88.53 |
자료: WTA
ㅇ 안경 렌즈
- 2019년의 안경렌즈 수입시장은 유리제가 234만 불(전년대비 +25.7%), 그 외 재질이 2억 2,336만 불(+3.6%)로 전년 대비 4.9% 증가한 2억 2,804만 불을 기록.
- 한국에서는 주로 플라스틱 렌즈(그 외 재질)가 수입되고 있으며 2019년은 전년대비 9.5% 증가한 294만불 수입되었음.
일본 안경 렌즈(유리제) 시장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9001.40 기준)(단위: US$ 백만, %)
순위 |
국명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7 |
2018 |
2019 |
2017 |
2018 |
2019 |
2019/2018 |
||
총계 |
2.01 |
1.86 |
2.34 |
100 |
100 |
100 |
25.74 |
|
1 |
헝가리 |
1.14 |
1.05 |
0.90 |
56.85 |
56.29 |
38.45 |
-14.11 |
2 |
캐나다 |
0.58 |
0.46 |
0.74 |
28.69 |
24.6 |
31.57 |
61.37 |
3 |
이탈리아 |
0.12 |
0.23 |
0.53 |
6.18 |
12.59 |
22.61 |
125.78 |
4 |
인도 |
0.10 |
0.07 |
0.08 |
4.73 |
3.96 |
3.54 |
12.34 |
5 |
프랑스 |
0.01 |
0.02 |
0.05 |
0.46 |
0.9 |
1.93 |
170.58 |
6 |
필리핀 |
0.02 |
0.01 |
0.03 |
0.97 |
0.51 |
1.38 |
240.17 |
7 |
미국 |
0.01 |
0.00 |
0.01 |
0.42 |
0.13 |
0.53 |
427.3 |
8 |
과테말라 |
0.01 |
0.00 |
0.00 |
0.65 |
0 |
0 |
0 |
9 |
독일 |
0.00 |
0.00 |
0.00 |
0.1 |
0 |
0 |
0 |
10 |
홍콩 |
0.02 |
0.01 |
0.00 |
0.87 |
0.61 |
0 |
-100 |
11 |
한국 |
0.00 |
0.00 |
0.00 |
0.09 |
0 |
0 |
0 |
자료: WTA
일본 안경렌즈(그 외 재질) 시장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9001.50 기준)(단위: US$ 백만, %)
순위 |
국명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7 |
2018 |
2019 |
2017 |
2018 |
2019 |
2019/2018 |
||
총계 |
204.31 |
215.62 |
223.36 |
100 |
100 |
100 |
3.59 |
|
1 |
태국 |
102.60 |
104.22 |
105.44 |
50.22 |
48.33 |
47.21 |
1.17 |
2 |
필리핀 |
44.90 |
49.66 |
55.41 |
21.98 |
23.03 |
24.81 |
11.58 |
3 |
중국 |
36.25 |
41.23 |
43.52 |
17.74 |
19.12 |
19.48 |
5.55 |
4 |
베트남 |
8.80 |
9.33 |
9.21 |
4.31 |
4.33 |
4.12 |
-1.26 |
5 |
한국 |
4.80 |
2.68 |
2.94 |
2.35 |
1.24 |
1.31 |
9.53 |
6 |
미국 |
2.39 |
3.01 |
2.26 |
1.17 |
1.4 |
1.01 |
-24.89 |
7 |
말레이시아 |
0.78 |
1.04 |
1.22 |
0.38 |
0.48 |
0.55 |
17.57 |
8 |
이탈리아 |
0.86 |
1.34 |
1.02 |
0.42 |
0.62 |
0.46 |
-23.73 |
9 |
대만 |
1.10 |
1.33 |
0.86 |
0.54 |
0.62 |
0.38 |
-35.59 |
10 |
인도네시아 |
0.55 |
0.57 |
0.48 |
0.27 |
0.27 |
0.22 |
-15.15 |
자료: WTA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안경 렌즈는 HOYA, Nicon Essilor, Tokai Kagaku, Itoh Optical, Asahi Optical 등 일본 제조사가 시장을 차지
- 각 제조사는 UV/블루라이트 차단 보안경, 무색투명의 유해 자외선 차단 렌즈의 판매에 집중하고 있음.
각 렌즈 제조사의 주력상품 예
기업명 |
상품명 |
특징 |
HOYA VIsioncare |
Suntech |
-자외선에 반응해서 렌즈가 발색 |
Seiko Optical Priducts |
Seiko Frontier |
-자외선 100% 차단하며 420nn의 청색광을 약 80% 차단. |
Nikon Essilor |
See coat next |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PC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렌즈를 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홍보하고 있음. |
Tokai Kagaku |
Lutina Photo |
-고가격대 렌즈로 노안용 원시, 근시 다초점렌즈를 제공함. -자외선뿐만 아니라 유해한 HEV(High Energy Violet light)도 차단. |
Asahi Optical |
1.74 UV3G |
-고굴절률의 UV/HEV 대책 렌즈 |
Itoh Optical |
Menimo |
-UV/HEV 대책렌즈 |
Carton Optical |
Shi-ra-ra |
-노안에 인한 시력장애나 백내장의 증가에 따라 2015년에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UV/HEV 대책 렌즈를 판매 |
Mitsui chemical |
Touch Focus |
-원터치로 원근을 바꿀 수 있는 액정(전자)렌즈. -4시간 충전하면 10시간 연속으로 사용 가능. |
Komatsu Boeki |
Pint Glasses |
-다초점 렌즈의 노안경. 경도의 노안이 생기는 40대 이상의 중년층이 구매대상. -PC/모바일/주변기기용품을 판매하는 Kaga Solnet이 판매. |
자료 : 기업 홈페이지, 닛케이신문, 일간공업신문, PRtimes
□ 유통구조
ㅇ 기본적으로 도매상을 통한 유통이 중심
- 다만 Zoff, JINS 등의 저가격 제품을 판매하는 SPA(공장을 보유하지않는 제조판매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면서 제조사와 직접 거래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음.
- 일본제 안경테의 대부분을 후쿠이현 사바에시에서 제조하고 있는데 도매상을 통하지 않고 소매점과 거래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음.
- 최근에는 기계부품상사가 가전제품 양판점에서 PC 및 스마트폰용 안경, 중년층 고객용 노안경을 판매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음.
□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
ㅇ 관세율
- (안경테) 플라스틱 및 금속 재질의 안경테는 기본세율이 5.6%이며 WTO협정 관세율은 4.7%임. 그 외 재질은 기본세율 3.9%이며 WTO협정 관세율은 3.3%임.
- (안경 렌즈) 플라스틱 및 그 외 재질의 렌즈는 기본세율 및 WTO협정 관세율은 무관세임.
- 안경테 및 안경렌즈 모두 통관 시에 소비세 10%가 부가되며, 한국산의 경우에는 협정관세율이 적용됨.
ㅇ 인증
- 안경테는 필수 수입인증 및 기타 판매허가는 없음.
- 안경 렌즈(시력교정용)는 의약품의료기기등법의 일반의료기기(Class1)에 해당되며 수입・판매 시, 의료기기 등 제조판매업 및 제조업의 허가가 필요함.
- 수입 판매 시에는 후생노동성에 신청해야 하며 외국제조업체는 ‘외국제조업자인증’ 신청을 해야 함.
□ 전시회 정보
ㅇ 국제 안경전 (iOFT 2020)
전시회명(현지어명) |
第33回 国際メガネ展(iOFT 2020) |
전시회명(한국어) |
제 33회 국제안경전 |
전시품목 |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안경악세사리, 검사기기 및 가공기, 콘택트렌즈, 보청기, IT시스템 (고객관리, 판매관리, 도난방지 등) |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
일본/도쿄/1년 한 번 |
규모(참가업체수) |
2018년 내방객 수: 12,581명, 참가기업: 390개사 |
개최기간(2014년) |
2020년 10월27일(화)~2020년 10월 28일(목) |
웹사이트 |
http://www.ioft.jp/ |
□ 시사점
ㅇ 활동적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 활성화 전망
-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총 인구의 28.4%를 차지하는 일본에서는 고령자의 취업률은 계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라고 불리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고령자 층이 늘어나면서 용모나 행동을 젊게 가꾸려고 하는 고령층의 수요가 다양화될 것으로 예상.
ㅇ 안경 시장의 다양화 및 노안경의 이미지 변화
- 안경시장은 총 인구의 감소에 따라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낮음. 다만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가 일반 소비자에게 보급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앞으로도 시장개척 여지는 남아 있다고 판단 됨.
- OWNDAY사는 SNS를 통해서 패션의 일부로써 안경을 소개하고 홍보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
- HAZUKI는 2018년에 돋보기 안경의 광고를 위해서 글로벌 배우인 와타나베 켄을 주인공으로 등용하고, 노안경의 이미지를 바꿔 멋지게 근사하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어필하였으며, 지금까지 누계 500만 개를 판매하였음.
- 신규사업으로 실버산업에 주목 중인 O화학의 경영관리부 담당자는 KOTRA오사카의 인터뷰를 통해서 ‘노안경은 100엔샵에서도 저가에 구매할 수 있지만, 자신의 가치관에 맞고,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노안경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고 언급하였음.
ㅇ 저가 지향형 소비자와 프리미엄 소비자로 양극화
- 소비자는 단순히 저렴한 안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저렴하면서도 근사한 안경을 찾는 젊은 층, 눈의 건강까지 생각해서 어느정도 고가라도 좋은 안경을 찾는 층으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음.
- 고령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일본시장에 있어서 가격경쟁력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할지 가치경쟁력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할지는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만 10년 뒤의 안경시장을 예측했을 때 일본경쟁사들의 동향은 한국시장에 있어서도 좋은 힌트가 될 것이라고 사료됨.
<참고 자료>
일본의 연령별 인구추이
자료: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자료: 야노경제연구소 ‘아이웨어 브랜드 마켓 2019’, 기업 홈페이지, Jetro 홈페이지, 닛케이신문, 일본관세협회「실행관세율표2020」, Hazuki Company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