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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9월(5건)]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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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29 | 조회수 | 4,182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원문링크 |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menuId=MENU01620&maxIndex=00487898009998&minIndex=00487113529998&schType=0&schText=&categoryId=&continent=&country=&upDown=0&boardStyle=&no1=2971 |
[보건·의료] "노인 인구수 증가에 따른 진료비 증가“
▪ 노인 인구수의 증가에 따라 만성질환자의 병원 외래비용의 급증이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
- 지난 25년간 칠레 노인(65 세 이상)인구 증가수는 뚜렷한 증가세로 2031년에는 15세 이하의 칠레인보다 노인인구수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
- 2050년에는 전체 인구의 25%가 노인으로 31년 이내에 칠레의 인구증가율은 0%로 예상
* 칠레 노인인구수
년도 |
전체인구수(명) |
노인인구수(명) |
노인인구률(%) |
||
남성 |
여성 |
전체 |
|||
2019 |
19.107.216 |
970.278 |
1.289.944 |
2.260.222 |
11.8% |
2030 |
20.735.289 |
1.522.316 |
1.923.907 |
3.446.223 |
16.6% |
2040 |
21.409.418 |
2.013.107 |
2.475.119 |
4.488.226 |
20.9% |
2050 |
21.626.079 |
2.470.079 |
2.948.160 |
5.418.239 |
25.1% |
자료원: 칠레 통계청( http://www.censo2017.cl/)
▪ 칠레 보건부는 노인인구수 증가에 따른 병원 외래비 급증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며,
- 노인인구 병원비는 매해 42billion씩 증가할 예정이며, 2050년이 되면 노인 진료비는 2018년 전체 병원비용과 맞먹을 것으로 예상
▪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현상의 진료비 급증을 막기위한 방법으로 보다 나은 노후를 위하여 예방과 평상 시 건강 관리 강조
- 이를 위해서는 노인 전문의를 늘려야 하며, 진료비를 줄이기 위하여 불필요한 입원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
[Chile, El Mercurio, 2019.08.05.]
https://digital.elmercurio.com/2019/08/05/C/5R3L5N6I#zoom=page-width
[보건·의료] "노인인구수 증가로 인한 만성질환률 발병률 증가“
▪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한 만성질환률의 증가하고 있으며, 칠레인의 50%이상이 2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앓고 있음
- 비만 4,775,911명, 고혈압 3,831,836명, 갑상선기능부전 2,582,324명, 당뇨병 1,707,000명 심혈관질환 819,124명
▪ 문제점
- 만성질환률 발병률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진단과 치료를 하는 인구는 많지 않으며, 이는 곧 가계지출 중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가계경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평상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Chile, El Mercurio, 2019.07.31.]
https://digital.elmercurio.com/2019/05/27/C/KP3JT63G#zoom=page-width
[보건·의료] "칠레 고가의 약가로 인한 제약법 개정 추진 중“
▪ 칠레 가정 총수입 대비 제약 구입을 위한 평균 소비는 7%~13%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병원 진료비를 위한 지출은 총수입 대비 25%로 조사
- 위 와 같은 금액은 보험이 안되는 고가의 제약값으로 인한 것으로 현재 제약법 개정(안) 발효
▪ 제약법(Ley de Farmacos) 개정(안)의 바뀐 내용은
- 기존에 약을 살 수 있는 3개의 대형 체인약국 외 슈퍼마켓이나 주유소에서도 기본 상비약은 살 수 있게 변경
- 의사 처방전에 특정한 약품 이름 대신 소비자가 약을 선택 할 수 있게끔 제네릭 이름만 기입하도록 처방법 변경
▪ 또 다른 의견으로는 보험에서 약값을 수가로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것은 보험수가 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많음
[Chile, El Mercurio, 2019.08.06.]
https://digital.elmercurio.com/2019/08/06/C/QS3L5NTU#zoom=page-width
[보건·의료] "페루, 한국 KOICA 국제협력교류로 인한 모자보건센터 확장“
▪ KOICA는 2007년 해당 지역에 파차쿠텍 모자보건소를 최초 건립, 개원하고 운영 중에 있었으나 빈민촌 주민의 증가로 내원환자 수가 증가하며 고질적인 병원시설 부족 문제가 대두
▪ 수요 대비 의료시설 부족의 심각성을 인지한 KOICA는 보건소 증개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347만 달러를 투입, ‘페루 카야오주 파차쿠텍 보건의료 역량강화’ 사업을 통한 의료시설 부족 상태 개선을 위한 공사 시작
- 2007년 파차쿠텍 보건소 건립 당시 진료건수는 연간 1만119건이었으나 2018년에는 14만2,000건으로 약 14배 정도 증가했으며, 또 파차쿠텍 모자보건소를 제외한 나머지 보건소는 의료시설이 열악해 산모들의 자연분만이 불가능하고 초음파 및 엑스레이 검사도 할 수 없었음
▪ 이번 사업의 초점은 의료 취약지역 내 인프라 구축, 의료인력 역량강화다. 리모델링 및 증축된 공간에는 산모 입원실, 분만실, 산부인과, 소아과, 초음파·X-Ray실, 감염병을 포함한 각종 검사가 가능한 공간 등이 추가로 설치됐고 24시간 응급실도 운영 예정이며, 재 개원한 모자보건소가 연간 24만 건의 진료 및 1,200건의 분만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또한 파차쿠텍 모자보건소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임산부 고혈압 관리, 임산부 산전관리 촉진,주민 대상 보건 인식 개선 및 손씻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산모교실을 계속 운영해 나갈 계획
▪ 이번 사업으로 코이카는 파차쿠텍 및 벤타니야군 지역 내 의료지원에서 소외된 도시빈민 지역 주민들의 1차 의료 접근성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
[Peru, Health Minisry Peru, 2019.07.25.]
[보건·의료] "칠레 공공보건조달청, 인도 보건부와 MOU 체결 “
▪ 칠레 공공보건조달청(CENABAST)는 지난 8월 7일, 인도 보건부와 MOU체결
- MOU 내용은 칠레 공공보건조달청에 제공하는 값싼 의약품 제공에 대한 내용으로, 최근 칠레 내 고가의 약값에 대한 불만으로 인한 대안으로 인도 제약 선택
* CENABAST(칠레보건조달청)
- (목적) 칠레 공공 의료기관의 의약품·의료기기 조달 위임 기관
- (공공조달 절차) 칠레 내 모든 공공조달은 칠레 조달청 운영조달 웹싸이트(Merdado Publico)를 통해 실현; 공공의료기관(국립병원 등)의 경우,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조달을 보건조달국에 수탁 할 수 dLT으며, 보건조달국은 공공시장을 통해 입찰을 대행하고 해당 의료기관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
[Chile, El Mercurio,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