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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6월(2건)]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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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31 | 조회수 | 3,897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원문링크 |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menuId=MENU01620&maxIndex=00487727489998&minIndex=00473991529998&schType=0&schText=&categoryId=&continent=&country=&upDown=0&boardStyle=&no1=2952 |
[분야] “Digital Hospital 웹싸이트를 통한 온라인 진료예약 가능”- 2020까지 모든 공공병원 대상 온라인 진료예약 가능 목표 -
▪Digital Hospital 웹싸이트( www.hotpitaldigital.gob.cl)의 기능 중 하나는 온라인 진료예약으로 올해 안 칠레 보건소 75%(432개)가 온라인 진료예약 시스템을 확립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까지 전국 보건소(576개)가 동일 시스템 확립 예정
* 현재 온라인 진료예약은 Puente Alto와 La Granja Sur의 보건소에서 가능 5월말까지 Calingasta과 Vicuna(Coquimbo지역)의 보건소, CGR Pucon(La Araucania지역), Doctor Remigio Sapunar Marin(Arica지역) 및 Arica, Coquimbo, O’Higgins, Vina del Mar, Maule와 La Araucania Norte지역의 보건소에서 온라인 예약 가능
▪Digital Hospital의 온라인 예약 가능의료기관, 사용자 및 예약방법은 다음과 같음
- 온라인예약 가능 의료기관: 보건소 및 국립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 온라인예약 사용자: Fonasa 가입자
* RUT번호와 Clave Unica(주민 고유 비밀번호)가 있으면 되고 Clave Unica가 없다면, 구청이나 Chile Atiende(민원 기관)에 요청 가능
- 온라인 예약방법: www.hospitaldigital.gob.cl 웹사이트 접속→Servicios Disponibles(가능한 서비스)→Agendamiento Remoto(온라인 진료예약)→본인들의 RUT번호와Clave Unica입력→진료 가능날짜 및 시간 확인 및 예약 가능
- 온라인 예약취소: 시스템에 예약을 하게 되면, 시스템 상에서 예약 번호와 예약 정보를 만들어내고 이는 환자의 정보에 기록되며, 환자 정보에서 쉽게 취소가능
▪향후 Digital Hospital 웹싸이트를 통해 본인 예방접종 기록, 진료기록 정보 확인 및 약품 가격비교 또한 가능할 예정
[Chile, El Mercurio, 2019.05.03.]
https://digital.elmercurio.com/2019/05/03/C/3A3JDA98#zoom=page-width
* 위 내용에는 Digital Hospital 온라인 정보만 있을 뿐, Digital Hospital 기관설립 및 기관설립 예산 및 인력확보 관련 법률 제정안 상정에 대한 내용은 언급이 안 되어 있으며, 홈페이지 또한 현재는 온라인 예약 및 온라인 예약 가능한 의료기관 확인 정도로만 파악 가능
[보건·의료] “노브랜드 의사처방전 제약법 개정에 대한 의사 및 제약업계 반발”
▪제약법(Ley de Farmacos) 개정(안) 중 의사의 처방전에 특정한 제약 브랜드를 기입을 금지하는 노브랜드 처방전 정책을 추진하는 목적은 다음과 같다고 발표
- 칠레는 OECD국가 중 보건 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을 쓰는 국가로,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약값으로 보고, 저렴한 가격의 약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을 용이하게 하며, 제네릭 약품의 판매를 장려 및 촉진하고자 노브랜드 처방전 법률 추진
▪위 법안에 대한 의사 및 제약협회의 반대의견은 다음과 같음
- 의사 지식에 근거 자유로운 처방선택과 치료법을 행하는 것을 제한하며, 결국 이는 약국의 제3자가 처방 약품에 대한 선택에 관여할 수 있는 문제 야기, 질 좋은 약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은 줄이는 공공정책 추진 목적 보다는 성능과 효과를 떠난 가격 또는 처방하기 쉽거나 팔고 싶은 약을 추천해 파는 불공정 경쟁을 초래
- 이는 결국, 소비자가 효과적인 약을 선택 혹은 섭취할 자율성을 해침
▪약 가격을 낮추는데 그 목표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제약법 개정의 향후과제는 약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약값 하향 조정할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경고
[Chile, El Mercurio, 2019.04.29.]
https://digital.elmercurio.com/2019/05/03/A/OL3JL0LR#zoom=page-wid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