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 현황
FDA서 승인한 최초 산후 우울증 약물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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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29 | 조회수 | 3,643 |
국가정보 | 북 아메리카>미국 | ||
출처 | Market Watch | ||
원문 | https://www.marketwatch.com/story/fast-acting-treatment-for-postpartum-depression-if-approved-could-help-hundreds-of-thousands-of-new-mothers-2019-03-15 |
[FDA서 승인한 최초 산후 우울증 약물]
▪ Postpartum depression (산후우울증)은 미국 임산부의 9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으로는 기분 저하, 자살 충동, 집중 저하, 수면 패턴의 변화 등이 있음. 산후우울증으로의 증상으로 인해 신생아에게 영양 및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모유 수유에도 방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브렉사놀론(Brexanolone)이라고 불리는 산후 우울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가 이번 달(2019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세이즈 테라퓨틱스(Sage Therapeutics Inc.)는 줄레소(Zulresso)라는 이름으로 해당 약을 시판 할 계획이며, FDA에서는 산후 우울증 치료제로는 최초로 승인 될 예정임.
▪ 9월에 더란셋(The Lancet)에 발표 된 ‘브렉사놀론의 2회 무작위 3상 시험’의 결과에 의하면, 약물이 수일 내로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음이 증명됨.
▪ 심한 산후 우울증을 경험한 산모나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산모들에게 해당 약은 혁신으로 다가올 것이며, 우울증 증상을 더욱 빨리 해결해 줄 수 있는 약물들에 대한 필요성으로 해당 분야 연구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