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의 교역동향 및 특징
과테말라 - 한국과의 교역동향 및 특징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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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24 | 조회수 | 1,932 |
국가정보 | 남 아메리카>과테말라 | ||
원문 | |||
출처 | KOTRA |
가. 한국과의 무역통계 총괄표
한국의 2013년도 대(對)과테말라 수출은 2012년 대비 7.9% 증가한 3억 9,500만 달러, 수입은 12.5% 감소한 1억 6,000만 달러로 2억 3,5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014년 무역 수지는 105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대 과테말라 수출은2004년 4억 9,000만 달러로 최대치의 흑자폭을 기록한 이후 감소 추세를 보여오다가 2012년에 들어서야 증가세로 반전했다.한국의 대 과테말라 수출품목인 섬유류의 수출 둔화에도 자동차, 휴대폰, 철강판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주 수입품목인 원당,커피 등이 급격히 감소했다.
2014년 우리나라의 대과테말라 수출액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3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101% 증가한 3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 우리나라의 대과테말라 수출액은 전년 대비 14.4% 감소한 2억 7,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59% 감소한 1억 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대(對)과테말라 무역수지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KOTIS
나. 한국과의 무역통계
과테말라 진출 한국 봉제업체 수요로 인해 한국의 전통적인 대 과테말라 주요 수출품목으로 자리잡은 섬유류는 2004년의 경우 총 수출의 70%를 점유한 바 있으나, 이후 수출액 및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13년 섬유류 수출액은 1억 1,300만 달러로 총수출의 28.5%를 점하고 있다.
2005년 섬유쿼터 철폐에 따른 중국산 의류의 미국시장 진출급증 및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미국의 소비둔화 등으로 과테말라 섬유산업이 축소되고 있어 섬유류 및 섬유기계의 수출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또한 2015년 말부터 마낄라(보세가공업)기업에게 부여되던 법인세면제해택의 폐지로 인해 과테말라에 진출해있는 과테말라 동포들의 마낄라(보세가공업)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했지만, 긴급고용법안이 통과됨으로써(Decreto 5007) 법인세면체혜택 폐지 후에 우려됐던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자동차 수출부문을 살펴보자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보였으나 2013년 이후부터는 수출액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테말라의 자동차 시장안에서의 점유율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과테말라 신차 판매시장에서 한국산(현대, 기아) 점유율은 2011년 기준 23%이며, 2012년에는 28.7% 수준까지 상승했다. 2013년에는28.5%를 점유율을 보였으나 2014년에는 23.4%로 소폭 감소했고, 2015년에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0.76%, 7%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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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연간 전체 수출 현황
- 2013년 중에는 전년의 3억 6,400만 달러 대비 7.9% 증가한 3억 9,500만 달러를 수출했다. 과테말라 진출 한국 봉제업체 수요로 인해 섬유류는 2004년의 경우 총 수출의 70%를 점유한 바 있으나, 비중이 점차 감소해 2013년에는 28.7%를 차지했다. 2013년 과테말라 전체 브랜드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2012년 2만 5,987대와 비교했을 때, 20.88% 감소한 20,561대를 기록했다. (과테말라 신차 판매 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현대, 기아) 점유율도 2010년 18.5% → 2011년 23.2%로 확대 → 2013년 35.43%로 확대) 2013년 단일 품목별 수출 비중은 섬유류(28.7%), 자동차(18.9%), 철강판(7.4%), 섬유사(5.35), 합성수지(5.0%), 타이어(3.4%) 순이다.
2014년 수출 현황
2014년 중에는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한 3억 2,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2014년 대 과테말라 10대 주력 수출 품목 중, 석유 화학제품(비중 10%), 염료/안료(비중 2.8%), 섬유기계(비중 2.5%), 의약품(비중 0.9%)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군이 작년 동기 대비 수출감소세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품목군인 섬유류(비중 33%)는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세를, 자동차(비중 22.3%)는 1.2% 감소세를, 철강 제품(비중 6.6%)는 29.3%의 감소세를, 타이어(비중 3.4%)는 15.7% 감소세를 각각 기록했다. (*2013년 중 2월에 One-Time수입된 디젤(6.350만 불)은 1~5월 중 수출 전무함.) 기타 최근 수출 증가 주요 품목으로는 건설 중장비, 제지 인쇄기계, 합성 수지, 자동차 부품, 가정용 전자제품, 발전기 등이 있다.
2015년 수출 현황
2015년도에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2억 7천만 달러를 수출했다. 2015년 단일 품목별 수출 비중은 섬유류(36.5%), 자동차(27.0%), 철강제품(8.4%), 석유화학제품(7.3%) 등이다.
한국의 품목별 수출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자료원: KOTIS
과테말라의 연도별 신차판매 통계
(단위: 백 대, %)
자료원: 과테말라자동차수입유통업협회(AIDVA)
- 2013년 연간 전체 수입 현황2013년 한 해 동안, 2012년의 1억 4,000만 달러 대비 13.5% 증가한 1억 6,000만 달러를 수입했다. 주요 수입 품목은 원단(비중 72.3%), 커피(7.1%), 고철(6.2%), 알루미늄(4.1%), 바나나(2%), 섬유류 (1.4%) 등이다.
- 2014년 수입 현황2014에는 전년 동기의 201.1% 증가한 3억 210만 달러를 수입했다. 주요 수입 품목은 원단(비중 48%), 기타 금속 광물(납, 26.5%-신규), 아연광(3.1%), 커피(5.6%), 고철(3.4%), 바나나(3.4%), 알루미늄스크랩(2.5%), 섬유류(1.1%) 등이다. (*2013년 최초 수입(620만 달러) 된 기타 금속 광물(납)이 2014년에 5,750만 달러 수입됐으며, 아연이 신규로 1000만 달러 수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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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수입 현황한국의 품목별 수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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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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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IS
한국의 국가별 사탕수수당(HS Code 1701) 수입
(단위: 백만 달러, %)
자료원: KOTIS
한국의 국가별 커피(HS Code 0901) 수입
(단위: 백만 달러, %)
자료원: KOTIS
다. 2014년 대 과테말라 수출 감소 분석
한국의 대주재국 전년동기대비 수출 감소 금액 및 감소율
- 감소 금액: 7500만 불
- - 2013년: 395백만 불
- - 2014년: 320백만 불감소율: 19%주요 감소 항목 및 감소 사유경유/디젤(MTI 1332): 감소액 63.5백만 불 (전액 감소)
- - 2013년 수출액 63.5백만 불, 2014년 수출액 Zero
- - 2013년 중 2월에 One-Time 수출 품목으로서 글로벌기업 Puma Energy (본부: 싱가포르)가 2012년 3월 과테말라를 비롯한 중미지역 ExxonMobil 판매망 인수 후 프로젝트성으로 2012년 11월 현대오일뱅크로부터, 2013년 2월 SK에너지로부터 디젤을 수입했으며 이후 수입 전무에 기인
- 발전기(MTI8411): 감소액 8.9백만 불 (전액 감소, 금년 수출 Zero)
- - 2013년 수출액 8.9백만 불, 2014년 수출액 Zero
- - 2013년 6월 One-Time 수출 품목으로서 현대중공업이 프랑스계 원유개발 업체인 Perenco Guatemala사에 이동식 발전기 8대를 수출했으며 이후 수출 전무에 기인
- 섬유류(MTI 4): 감소액 15.1백만 불 (감소율 13.4%)
- - 2013년 수출액 113.1백만 불, 2014년 수출액 98백만 불
- - 과테말라의 최대 의류 출하시장인 미국으로 수출 시 무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미국산 원자재 구매 및 현지 생산 확대에 따라 한국산 직물(6.6백만 불 감소, -16.9%) 및 의류(2.5백만 불 감소,-43.8%)의 수입 수요 감소에 기인
- 철강제품(MTI 61): 감소액 8.6백만 불 (감소율 50.6%)
- - 2013년 1-7월 수출액 16.9백만 불, 2014년 1-7월 수출액 8.3백만 불
- - 2011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매년 2천만 불 이상 수입되던 냉연강판(MTI 6133)이 올해 들어 수입 급감(2013년 1-7월 수출액 14.3백만 불, 2014년 1-7월 수출액 0.2백만 불)에 따른 것으로 중국 등 저가 공급국으로 수입선 전환 추정
- 타이어(MTI 3203): 감소액 1.7백만 불 (감소율 20.9%)
- - 2013년 1-7월 수출액 8.2백만 불, 2014년 1-7월 수출액 6.5백만 불
- - 미국산 (중고)타이어와의 경쟁 심화에 기인건설중장비(MTI 7251) : 감소액 1백만 불 (감소율 12.1%)
- - 2013년 1-7월 수출액 7.9백만 불, 2014년 1-7월 수출액 6.9백만 불
- - 미국, 유럽산 중장비와의 경쟁 심화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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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테말라 교역 개요 (한국의 전 세계 및 중남미 지역과의 비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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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백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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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IS
한-과테말라 무역수지
- 2014년 우리나라의 대과테말라 무역수지는 1974년 25만 불 적자를 기록한 이후 41년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함.
- - 2014년 적자 규모는 2분기의 9천 2백만 불을 보다 대폭 줄어든 1백만 불을 기록함.
- 대과테말라 수출은 누적기준 전년 동기 대비 1월 31.4%, 2월 63.4%, 3월중 49.4%, 4월 39.1%, 5월 34.1%, 6월 32.9%, 7월 31.4%의 감소세를, 수입은 1월 456.4%, 2월 253.9%, 3월 108%, 4월 111%, 5월 124.4%, 6월 94.3%, 7월 123.8%의 증가세를 각각 기록함.
- - 2014년 우리나라의 대과테말라 수출액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3억 2천만 불을 기록한 반면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101% 증가한 3억 2천 1백만 불을 기록함.
- - 2014년 대과테말라 무역수지(1백만 불 적자)는 1970년 2천 불 수출에, 2만 5천 불 수입으로 2만 3천 불의 적자를 기록한 것을 포함하면 역대 3번째의 적자년도를 기록 중임.
- 2013년의 경우, 연간 대과테말라 수출액이 3억 9천 5백만 불, 수입액이 1억 6천만 불로 2억 3천 5백만 불의 무역흑자를 기록함.
- 우리나라의 대과테말라 무역수지 흑자는 2000년도에 수출 4억 8천 5백만 불에, 수입 2천 3백만 불로 4억 6천 2백만 불의 흑자를 기록한 것이 최대 규모였음
- 2013년 대과테말라 수출관련 특기사항
- - 2013년 2월 중에 특수신규품목 디젤이 6천 3백 5십만 불 연간 전체적으로 One-time 수입된 바 있음(반면, 2014년 수출 전무).
- - 역대 대과테말라 디젤 수출 실적: 최초 2012년11월 55.5백만 달러, 2차 2013.2월 63.5백만 달러 등 2회특수품목 디젤의 대과테말라 수출 이력
- 2012년 3월: 글로벌 기업 Puma Energy(본부: 싱가포르) 과테말라를 비롯한 중미 지역 ExxonMobil의 판매망을 인수 - 2012년 11월: 현대오일뱅크 - 2013년 2월: SK에너지(2번) |
한국의 대과테말라 수출 품목
품목별 수출 통계
(단위: 백만 달러, %)
자료원: KOTIS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 - 2016년 1-5월 중, 2016년 5월까지 수출액은 105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7% 감소했으며 2016년 5월까지 주요 수출 품목은 기계류, 섬유류, 화학공업제품, 전자전기제품 등임. 기타 최근 수출증가 주요품목은 섬유가공기계부품, 광섬유케이블 등임.
- 2015년 연간 전체 기준으로, 2015년도에는 전년 대비 24.7% 증가한 3억 9천만 달러를 수출함. 최대 수출품목군인 섬유류(비중 25.1%)는 전년 대비 1.7% 증가를, 자동차(비중 18.6%)는 0.1% 증가를, 철강제품(비중 5.8%)는 9.7% 증가를, 타이어(비중 2.0%)는 26.3% 감소세를 각각 기록함.
- 2014년 연간 전체 기준으로, 2014년은 전년 3억 9천 4백만 불 대비 19% 감소한 3억 2천만 불을 수출함. 2014년 대과테말라 10대 주력 수출품목 가운데 석유화학제품(3위, 3천 2백만 불), 건설중장비(5위, 1천 4백만 불), 염료/안료(7위, 9백만 불), 섬유기계(8위, 8백만 불), 플라스틱 제품(9위, 4백만 불) 등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섬유류(1위, 9천 8백만 불), 자동차(2위, 7천 4백만 불), 철강제품(4위, 2천 1백만 불), 타이어(6위, 1천 1백만 불), 종이제품(10위, 3백60만 불)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수출감소세를 기록함.
- - 2013년 중 2월에 One-Time 수입된 디젤(6천 3백만 불)은 2014년 수출 전무함.
- - 2013년 중 6월에 One-Time 수입된 발전기(9백만 불)은 2014년 수출 전무함.
- - 최대 수출품목군인 섬유류(비중 30.6%)는 전년 대비 13.7% 감소세를, 자동차(비중 23.1)는 1.2% 감소세를, 철강제품(비중6.6%)은 29.3% 감소세를, 타이어(비중 3.7%)는 20.9% 감소세, 종이제품(10위)은 9.1%를 각각 기록함 .
- - 2013년 연간 전체 기준, 2013년 중에는 전년의 3억 6천 4백만 불 대비 7.9% 증가한 3억 9천 5백만 불을 수출함. 주요 수출 품목은 섬유류(비중 28.7%), 자동차(18.9%), 경유(16.1%), 철강제품(7.4%), 석유화학제품(6.1%), 타이어(3.4%),건설중장비(2.7%) 등임.
주요 품목별 수입 동향
한국의 대과테말라 수입 품목
- 2016년 1~5월 기준, 2016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53.5% 감소한 42백만 달러를 수입했음. 주요 수입 품목은 의류, 섬유 등임.
- 2015년 연간 전체 기준, 2015년에는 전년 대비 49.5% 감소한 16억 달러를 수입함. 주요 수입 품목은 기타금속광물 (1위, 4천 9백만 달러, 비중 30.2%), 원당(2위, 3억 7천만 달러, 비중 22.8%), 커피(3위, 1천 8백만 달러, 비중 11.1%), 바나나(4위, 1천4백만 달러, 비중 8.6%), 아연광(5위, 3백만 달러, 비중 4.3%) 등임.
- - 2013년에 최초 수입(6백만 달러)된 기타금속광물(납)을 2014년에 8천 5백만 달러 수입했으며, 아연을 1천 30만 달러,폐건전지가 5백만 달러 신규로 수입함.
- 2014 연간 전체 기준,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3억 2천 1백만 불을 수입함. 주요 수입 품목은 원당 (1위, 1억 5천만 불, 비중 48%), 기타금속광물(납, 2위, 8천 5백만 불, 비중 26.5%, 신규), 커피(3위, 1천 8백만 불, 비중 5.6%), 바나나(4위, 1천 1백만 불, 비중 3.4%), 고철(5위, 1천 1백만 불, 비중 3.4%), 아연광(6위, 1천 30만 불, 비중 3.1%, 신규), 알루미늄스크랩(7위, 8백만 불, 비중 2.5%), 섬유류(8위, 3백 40만 불, 비중 1.1%), 폐건전지(9위, 5백만 불, 비중 및 동스크랩(각각 2백만 불, 0.8%) 등임.
- - 2013년에 최초 수입(6.2백만 불)된 기타금속광물(납)이 2014년에 8천 5백만 불 수입됐으며, 아연이 1천 30만 불, 폐 건전지가 5백만 불 신규로 수입됨.
- 2013년 연간 전체 기준, 2013년 중에는 전년의 1억 4천만 불 대비 13.5% 증가한 1억 6천만 불을 수입함. 주요 수입품목은 원당 (비중 72.3%), 커피(7.1%), 고철(6.2%), 알루미늄스크랩(4.1%), 바나나(2%), 섬유류(1.4%)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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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수입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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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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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