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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의료 적용 방안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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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5-11 | 조회수 | 973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원문링크 |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no1=2815&linkId=48894048&menuId=MENU00100&maxIndex=00488940549998&minIndex=00488854629998&schType=0&schText=&schStartDate=&schEndDate=&boardSty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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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의료 적용 방안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
5.9일(화),「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의료 적용 방안 탐색」웨비나 개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9일(화)『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의료 적용 방안 탐색』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웨비나는 그 동안 진흥원에서 지원한 원격모니터링, 원격진료, 원격협진 등 비대면 의료 관련 시범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적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 형태인 웨비나로 진행됐다.
○ 서울의대 조비룡 교수의 ‘일차의료기관 만성질환자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유석 교수의 ‘디지털 솔루션 활용 정신건강관리 서비스 모델 개발‘과 한림동탄성심병원 이성호 원장의 ‘원격협진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시범 운영' 및 진흥원 연미영 팀장의 ’환자 디지털헬스 역량과 비대면 진료 경험 분석‘ 발표가 이어졌다.
- 조비룡 교수(서울의대)는,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디지털 헬스 기술이 일차의료의 질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례들이 많이 보고되었다.”고 밝히며, “이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차의료에 디지털 기술을 좀 더 빨리 도입하려는 다양한 전략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유석 교수(연세대 보건대학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발달하면서 정신건강 영역에도 기존의 비대면 화상진료, 상담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 서비스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 이어서, 이성호 원장(한림동탄성심병원)은 ’원격협진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시범 운영사업‘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며, ”원격협진은 의료 인프라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향후의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진흥원 연미영 팀장은 ”디지털헬스 역량은 환자의 비대면 진료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디지털 기반의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디지털 헬스케어의 도입과 활용 시 국민(환자)의 디지털헬스 역량 강화를 위한 고려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본 웨비나에서 좌장을 맡은 진흥원 임영이 단장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비대면 의료가 의료서비스를 혁신하는 솔루션으로 안착하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의 활용이 필요하고, 오늘 발표에서 소개된 사업들과 같이 R&D, 시범사업 등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발전의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비대면 의료와 관련해 정부정책 방향과 국민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진흥원도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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