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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공동연구법인 신규 법인 설립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신규 법인 설립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 2016-02-01 조회수 2,794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원문링크 -
첨부파일

공공기술과 민간자본이 결합된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출범
- ㈜커넥슨(UNIST), 쓰리디아이즈(주)(서울과기대) 법인 설립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기초원천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학·연이 합작하여 사업화 주체를 설립ㆍ운영하는 「산학연공동연구법인」2곳이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이란 대학ㆍ출연(연)이 기술을, 기업이 자본을 투자하여 Joint Venture를 설립, 기술개발과 사업화를동시에 추진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임
ㅇ 해당 2개 기업은 2015년 미래부의 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신규 법인설립을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창립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산·학·연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독립된 기업을 설립하여 기술사업화초기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하는 공공-민간 사업화 협력 모델이다.
ㅇ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나, 기술활용 역량 부족과 높은 실패 위험 등으로 인해 기초원천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신서비스 개발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ㅇ 이에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을 통한 산·학·연 파트너십 구축이 신기술 사업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UNIST(총장 정무영)와 자동제어기기제조업체 ‘㈜에이딕’은 원격진료와 응급진료가 가능한 차세대 모바일의료기기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커넥슨’을 공동 설립하였다.
ㅇ ㈜커넥슨은 UNIST가 출자한 모바일 내시경 장치 관련 기술과 ㈜에이딕이 출자한 자본 등을 바탕으로, 모바일 의료기기 관련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며, 지난 1월19일 UNIST에서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커넥슨의 신재혁 대표는 “일반 가정에 드라이버, 망치 등 공구 키트가 있듯이 가까운 미래에는 혈압, 맥박, 체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료진단 키트가 가정에 보급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러한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화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쓰리디아이즈(주)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와 정밀제조업체인 ‘계룡환경’, ‘애플’이 공동 창업한 법인으로 스마트기기용 3D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와 전용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ㅇ 쓰리디아이즈(주)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지자체장 등이 참석하는‘상생 START, IP비즈니스 포럼’(1.29)에서 법인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린다.
ㅇ 법인대표이자 연구책임자인 윤현식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는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은 연구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원천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라면서,“기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실감 3D콘텐츠를 감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용 콘텐츠, 플레이어도개발하여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새롭게 설립된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인 ㈜커넥슨, 쓰리디아이즈(주)는 정부로부터 후속연구개발 및 사업화(R&BD)비용으로 매년 4억원 내외를 최대 5년(3+2) 동안 지원받게 된다.
 
□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지원사업을 통해 3개 내외의 신규 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으로, “산학연공동연구법인에 기업이 지분 참여 후 주도적으로 사업화에 관여함으로써 신기술 사업화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고 성공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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