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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본격 육성(예타통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본격 육성(예타통과)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 2015-11-27 조회수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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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산업부,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본격 육성
 
- 신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15.11),‘16년부터 5년간 1,300억원 집중 투자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공동으로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프로젝트의 대표 분야인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ㅇ 금번 사업은 '16년부터 '20년까지 5년간 총 1,270억원의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웨어러블용 소재·부품, 플랫폼 기술개발에 1,110억원을,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에 16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 현재 웨어러블 시장은 시장형성 초기 단계이나, 관련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기업들도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는 추세를 볼 때, 빠르면 2016년 전후부터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연평균 21.5% 성장하여, '24년 700억불로 성장 전망(IDTechEx, '14년)
ㅇ 현재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의료기기 및 스마트폰 등과 연계하여 문자, 이메일, 일정 등의정보를 제공하는 형태가 대다수라면,
- 앞으로는 국방, 소방 등 고위험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의복, 장구류 및 사물간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생활/문화 제품으로까지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세계시장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한편,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전기ㆍ전자ㆍIT 기술을 활용할 경우 단기간 내 시장 선점이 가능하고, IT분야뿐 아니라 의료·국방·섬유 등 유관산업의 첨단화와 고도화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에 양 부처는 ‘14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이후 '15년 4월에는 웨어러블 분야가 포함된「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수립하였으며, ’15년 9월에는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는 등 산업육성의 구체화 방안을 모색해 온 바 있다.
ㅇ 한편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이 기술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기술개발 시기가 지연될경우 선진국에 대한 기술 종속이 심화되고 전자ㆍ정보ㆍICT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붕괴가 우려되며,
- 아울러, IT산업의 특성상 초기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지속적인 진입장벽 확대가예상되고, 이에 추후 우리 기업의 세계시장 진입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오고 있었다.
 
□ 양 부처는 본 사업을 미래부와 산업부의 대표적인 협력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기술개발뿐 아니라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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