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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조성 공고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조성 공고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접수마감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 2015-04-10 조회수 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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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본격 추진


- 경제혁신을 위한 스마트챌린지(7개) 중 2개 추진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인 스마트챌린지*(7개 세부사업)사업 중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대규모 수요시장을 창출하는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사업(2개 세부사업)을 공고(2.27~4.13)한다고 밝혔다.

* 스마트챌린지 사업은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이하, ICT)신기술을 기반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도전적 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서 총 7개(지자체 협력형 2개, 기업협력형 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년 총 337억원을 투자할 계획임

** 사물인터넷 실증단지(지자체 협력형 2개) : ①수요연계형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75억원), ②글로벌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51억원) <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대통령 담화문(’14.02.25.) 중(中) > "창조경제의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기술과 ICT, 문화컨텐츠 등은 우리가 강점을 지닌 분야입니다. 이를 제조업 등 타 산업과 잘 접목한다면 제조업의 혁신은 물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새로운 융합산업이 창출될 수 있습니다."


□ 미래부는 사물인터넷(이하, IoT)실증단지를 대규모 수요가 예상되는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두 가지 분야에 각각 지자체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다. o 이번 선정될 지자체는 향후 3년간 사물인터넷 실증단지로 조성되며, 올해는 국비만 헬스케어 75억원, 스마트시티 51억원이 투자된다.

o 각 실증단지에서는 유아행동관리, 노인안전사고예방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와 스마트홈, 도시관리, 쇼핑․관광서비스 등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등 다양한 IoT 서비스가 지자체 컨소시엄과 협의를 통해서 추진될 예정이다.


□ 그간 사물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세계가전전시회(CES)와 같은 대규모 전시회를 통해서만 체감할 수 있었다.

o 그러나, 이번에 조성되는 IoT실증단지는 지자체가 시민들이 직접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하고, 국내외 기업들은 새로운 IoT 제품․서비스의 효용성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검증하게 된다.


□ 특히, 사물인터넷 실증단지는 국내외 기업들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o 이를 위해 미래부는 이번 사업공고에 참여하지 않은 다양한 국내외 대기업들도 같은 지자체에서 새로운 IoT 제품․서비스를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개방하여 상호 경쟁적인 사업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o 또한 새로운 IoT 중소벤처 기업들을 위해서는 (가칭)헬스케어 허브센터, (가칭)스마트시티 실증지원센터를 각각 개소하여,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창업․사업화 지원, 멘토링, 인큐베이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한편, 스마트챌린지(7개 세부사업) 중 기업협력형 모델인 5개* 세부사업은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고 이후 추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 ①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63억원), ②개방형 스마트홈 기술개발 및 실증(28억원), ③스마트 그리드 보안 실증 및 지원(40억원), ④중증질환자 애프터케어(After-care) 기술개발 및 실증(35억원), ⑤스마트 카톡(Car-Talk) 실증환경 구축(45억원)


□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대통령께서 강조한 국내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세계 최고 환경의 IoT실증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국내외 기업의 자유로운 투자 및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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