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기타

home 알림마당 기관별 공지사항 기타

[보도자료] 케이메디허브 원숭이 연구 재개

[보도자료] 케이메디허브 원숭이 연구 재개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록일 2022-06-22 조회수 669
출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문링크 https://www.kmedihub.re.kr/index.do?menu_link=/icms/bbs/selectBoardArticle.do


케이메디허브 원숭이 연구 재개

- 난청, 황반변성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ㆍ의료기기평가 연구 기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한층 수준 높은 신약 및   의료기기 평가지원을 위해 비인간영장류(이하 원숭이)의 반입 후 30일간의 검역을 완료하였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실험용 원숭이 사육시설을 완비하였으며 현재 46마리의 원숭이를 사육 가능하다.
 ○ 실험동물전임수의사에 의한 검역이 완료된 원숭이는 국제적인 실험동물 복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사육관리되고 있다.
 ○ 도입된 게잡이 원숭이 3마리는 임상지표 예측을 위한 약동력학 실험에 참여될 예정이며, 올해 말 추가 도입을 통해 특수 감각기관계의 약물 전달 평가 실험이 예정되어 있다.
 
□ 원숭이는 사람과 해부학적, 생리학적인 유사성 때문에 생물, 의학연구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실험동물 종이다.
 ○ 인간과의 유사성 때문에 원숭이를 신약과 의료기기의 비임상시험 통과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 마지막 열쇠라 보기도 한다.
 ○ 특히 COVID-19 사태 이후 원숭이의 사람의 감염성 질병에 대한 높은 감수성 때문에 원숭이 연구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증가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는 2017년 붉은털 원숭이를 활용하여 뇌신경 신호를 실시간으로   해석해 생각만으로 로봇이나 기계를 움직이는 기술 도약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원숭이 외에도 설치류, 토끼, 개, 돼지를 이용한 신약 및 의료기기 유효성 평가가 가능하며 산ㆍ학ㆍ연ㆍ병과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원숭이 연구는 사람 임상시험에 보다 가깝게 적용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신약 및 의료기기에 대한 전임상실험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 “케이메디허브와 함께라면 영남권에서도 원숭이를 활용한 한층 수준 높은 비임상연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전경. 케이메디허브가 원숭이를 도입하고 원숭이를 활용한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연구를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