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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 52.7억 달러, 전년比 24.2% 감소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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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5-22 | 조회수 | 942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원문링크 |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no1=2824&linkId=48894340&menuId=MENU00100&maxIndex=00488943409998&minIndex=00488862389998&schType=0&schText=&schStartDate=&schEndDate=&boardStyle | ||
첨부파일 |
2023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 52.7억 달러, 전년比 24.2% 감소
진흥원, 2023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
◆ (총괄) ’23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은 화장품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한 52.7억 달러 기록 * 의약품 19.0억 달러(△15.2%), 의료기기 14.8억 달러(△48.3%), 화장품 18.9억 달러(+2.3%)
◆ (주요특징) ①엔데믹화에 따른 백신 위탁 생산(CMO)제품 및 체외 진단기기*의 수출 감소, ②기초·색조화장용 제품류 중심의 화장품 수출 회복 * 체외 진단기기 수출은 진단용 시약과 실험실용 시약 등 체외진단의료기기에 포함되는 HSK 4단위 3822류, 9027류 등의 수출로 집계함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3년 1/4분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하였다.
□ [총괄] ’23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감소한 52.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분야별로는 의약품 19.0억 달러(△15.2%), 화장품 18.9억 달러(+2.3%), 의료기기 14.8억 달러(△48.3%)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보건산업 수출】(’22년 1Q) 69.5억 달러 → (’23년 1Q) 52.7억 달러 (전년 대비 △24.2%)
•(의 약 품) (’22년 1Q) 22.4억 달러 → (’23년 1Q) 19.0억 달러 (전년 대비 △15.2%) •(의료기기) (’22년 1Q) 28.6억 달러 → (’23년 1Q) 14.8억 달러 (전년 대비 △48.3%) •(화 장 품) (’22년 1Q) 18.5억 달러 → (’23년 1Q) 18.9억 달러 (전년 대비 +2.3%) |
[참고] 전산업 : (’22년 1Q) 1,734억 달러 → (’23년 1Q) 1,515억 달러 (전년대비 △12.6%) ※ 주요 품목별 수출 증감률 : 반도체 △40.0%, 자동차 +44.1%, 석유제품 +0.3%, 일반기계 △2.0% |
○ 주요 특징을 보면, ’22년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수출이 증가했던 백신과 체외 진단기기 수출은 올해 1/4분기 들어 감소세를 보였으나, 화장품 수출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기초·색조화장용 제품류 중심으로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 보건산업 수출 실적(단위: 백만 달러) > |
□ [의약품]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백신류’의 수출 감소로 ’23년 1/4분기 의약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19.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바이오의약품’(10.0억 달러, +6.5%)(전체 의약품 수출의 약 52.4% 차지)은 일본(1.5억 달러, +114.7%), 헝가리(1.2억 달러, +228.8%), 스위스(1.2억 달러, +335.8%),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0.7억 달러, +128.8%)는 미국(0.1억 달러, +782.6%), 브라질(0.1억 달러, +318.6%)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 반면, ’22년 수요가 집중된 ‘백신류’(1.0억 달러, △77.4%)는 호주(’22.1Q 3.1억 달러 → ’23.1Q 0.1억 달러, △95.9%)와 대만(’22.1Q 1.0억 달러 → ’23.1Q 0달러, △100.0%)에서 수출이 급감하였다.
□ [의료기기] ‘방사선 촬영기기’와 ‘의료용 레이저 기기’의 수출은 증가 추세이나, ‘체외 진단기기’의 수출 감소로 ’23년 1/4분기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3% 감소한 14.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방사선 촬영기기’(1.7억 달러, +23.4%)는 러시아(0.2억 달러, +70.8%), 독일(0.1억 달러, +81.8%), ‘의료용 레이저 기기’(0.9억 달러, +10.0%)는 인도(0.1억 달러, +88.1%)와 일본(0.1억 달러, +41.9%)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 코로나19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관련 제품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체외 진단기기’(3.3억 달러, △80.8%) 수출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소하였으며, 특히 미국(1.9억 달러, △56.7%), 일본(0.2억 달러, △90.2%), 캐나다(0.01억 달러, △99.5%)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 [화장품] ‘기초화장용 제품류’와 ‘색조화장용 제품류’의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23년 1/4분기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8.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기초화장용 제품류’(14.3억 달러, +2.8%)(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75.5% 차지) 수출은 중국(5.1억 달러, △18.6%)과 일본(1.1억 달러, △17.9%)에서 감소하였으나, 그 외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하였으며, 특히 베트남(0.9억 달러, +71.6%)과 러시아(0.7억 달러, +46.4%)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 ‘색조화장용 제품류’(2.4억 달러, +14.6%) 수출은 중국(0.7억 달러, △28.6%)에서 감소하였으나, 일본(0.6억 달러, +57.8%)과 미국(0.5억 달러, +53.0%)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 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코로나19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각국의 방역조치 완화 등이 국내 보건산업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력에서 벗어나 새로운 보건산업 수출 돌파구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 문의 : 보건산업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정주석 연구원 ☎ (043)713-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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