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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료분야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 착수

정밀의료분야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 착수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 2017-06-30 조회수 7,199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원문링크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do?mId=NzE=
첨부파일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위한 정밀의료 프로젝트 착수
- 고려대의료원 사업단과‘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협약 체결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6월 28일(수)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사업단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 사업단을 선정(단장 고려대의료원 이상헌 교수)하고 협약을 체결한다.“라고 밝혔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및 임상정보, 생활환경 및 습관(Lifelog) 정보 등을 활용하여 환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예방‧진단‧치료)를 제공하는 행위
* P-HIS : ‘Post’, ‘Precision’, ‘Personalized’ Hospital Information System
 
o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17~’21년, 국비 201억원, 민자 105억원)은 지난해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미래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의 진료‧진료지원‧원무보험 등의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구현할 계획이다.
 
□ 이번에 선정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사업단에는 주관기관인 고려대의료원 외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주대의료원, 가천대 길병원 등 국내 주요 연구중심병원과 삼성에스디에스, 크로센트 등 소프트웨어‧클라우드(SW·Cloud) 전문기업 등 14개 병원‧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그간 병원정보시스템(HIS)은 개별 병원이 병원 내에 시스템통합 형태로 구축하였으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은 의료기관들이 병원 규모 및 환경에 따라 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병원의 주요 기능을 670여개 모듈로 구현하고,
 
o 국내 개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인 파스타(Paas-TA) 환경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개발하여 민간 클라우드(Public Cloud) 기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개발된 병원정보시스템은 ‘20년부터 사업단 내 의료기관에 우선 적용 후, 전국의 1·2·3차 병원으로 확대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o 사업종료 후, 기술 개발의 필수 기능은 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Open-API)로 제공하여 국내 의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정밀의료 시장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o 아울러, 기술개발 과정에서 표준화 및 장애가 되는 법·제도 등의 문제는 관계부처와 정밀의료 운영위원회, 사업단과 적극 협력하여 정밀의료 활성화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미래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들이 정밀의료를 미래 전략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은 태동기에 있는 정밀의료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의 시작이며,
 
o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 추세에 맞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개발함으로써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방·중소병원의 낙후된 병원정보시스템을 대체하고, 보안 전담인력 부재에 따른 개인의료정보 유출 우려를 해소하는 등 정밀의료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업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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