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바이오업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다.

- 줄기세포 치료제 선두기업 방문 -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3월 17일(화), 바이오 벤처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GMP*시설을 둘러보고, 바이오 산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소통하기 위해 바이오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 우수의약품의 제조․관리 기준.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증하는 기본 조건

** 일시/장소 : ‘15.3.17(화) 14:30∼16:30 / 파미셀(주)

** 참석자 :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파미셀, 메디포스트, 녹십자셀, 제넥신, 바이로메드, 씨젠, 아이센스, CU메디칼, SKT, 랩지노믹스

ㅇ 이번 간담회는 같은 날 오전 미래부,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 공동으로 발표된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 전략(이하 ‘바이오 미래전략’)과 연계하여 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 관련 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 이 자리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바이오미래전략을 계기로 정부와 기업의 원활한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차원에서의 투자를 증대 하는 등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 향후 수립될 의료기기․서비스 분야의 전략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바이오 미래전략의 마련을 크게 환영하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은 기술개발 위주였으나 앞으로는 이를 넘어 바이오 산업 자체의 성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바이오분야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산업계가 원하는 효과적인 정책지원을 통해 바이오산업이 경제활성화를 위한 신성장동력이 되도록적극 지원하는 미래부가 되겠다”고 밝히며, 산업계와의 소통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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