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

home 알림마당 기관별 공지사항 전체

URL 주소복사

심사평가원, ‘치과 외래 진료현황 분석’ 발표

심사평가원, ‘치과 외래 진료현황 분석’ 발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7-20 조회수 1,110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문링크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1000100&brdScnBltNo=4&brdBltNo=10925&pageIndex=1&pageIndex2=1
첨부파일
심사평가원, ‘치과 외래 진료현황 분석’ 발표
 
- 2022년 치과 외래 방문 환자 수는 2,424만 명, 전 국민의 47.1% 이용 -
 

<주요 내용>

 [치과 외래 진료] 2022년 10명 중 4.7명은 치과 외래 진료 이용

’22년 환자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0~9, 223만 명(10명 중 6.3)이 치과 외래 방문

환자비율(%)은 2022년 건강보험 치과 외래 연령별 환자 수/연령별 인구수

(행정안전부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연령별 인구현황 기준)

○ [치과 질환] 2022년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 수가 1,809만 명으로 가장 많음

연령별 1순위 질환은 19세 이하에서는 치아우식, 20세 이상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임

○ [치과 주요 시술] 2022년 시술별 환자비율은 치아 홈메우기(19세 이하) 8.6%, 충치치료 10.7%, 스케일링 29.7%, 임플란트(65세 이상) 8.7% 및 틀니(65세 이상) 2.9%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의 주요 치과 시술 추이를 포함한 치과 외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22년 치과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424만 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47.1%에 해당하며, 이는 ’18년 대비 5.9% 증가한 수치이다.
 
 ○ 최근 5년간 연령별 치과 외래 환자 수는 80세 이상 45.3%(연평균 9.8%), 60~69세 30.4%(연평균 6.9%), 70~79세 18.3%(연평균 4.3%) 순으로 증가했다.
 
 ○ ’22년 연령별인구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연령별 인구현황 대비 진료 받은 환자 수 현황을 보면, 0~9세 223만 3,975명(63.2%), 60~69세 401만 1,802명(54.2%), 70~79세 204만 5,660(53.5%) 순으로 나타났다.
 
 
다빈도 치과질환
 
□ ’22년 치과 외래 다빈도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1,809만 549명(35.2%), 치아우식 612만 9,016명(11.9%),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347만 9,148명(6.8%) 순이다.
 
 ○ 1인당 내원일수는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3.2일,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 2.7일, 치은염 및 치주질환 2.1일 순이며,
 
 ○ 1인당 외래진료비는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 110만 6,004원,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16만 740원, 매몰치 및 매복치 12만 9,291원 순으로 나타났다.
 
□ ’22년 연령대별 다빈도 질병을 보면, 19세 이하는 치아우식(27.2%), 치아의 발육 및 맹출 장애(21.5%) 순이고, 20~59세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38.4%), 치아우식(9.1%) 순이고, 60세 이상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41.0%),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9.5%)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치과 시술
 
□ 최근 5년간 치과 주요 시술 진료 현황을 보면, 치아 홈메우기와 틀니는 ’18년 대비 환자 수가 감소한 반면, 충치치료, 스케일링, 임플란트는 증가했다.
 
 ○ ’22년 환자비율(인구대비 환자 수)을 보면, 스케일링(치석제거)은 전체 인구의 29.7%인 1,525만 8,463명, 충치치료는 전체 인구의 10.7%인 552만 5,738명이 진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22년 치아 홈메우기(19세 이하)는 5~9세에서 38만 4,942명(전체의 54.4%)으로 가장 많이 시술 받았으며, 10~14세에서 26만 6,703명(전체의 37.7%)으로 나타났다.
 
□ ’22년 연령대별 충치치료 환자 수는 60~69세 105만 142명(전체의 19.0%), 50~59세 96만 1,218명(전체의 17.4%), 0~9세 92만 463명(전체의 16.7%) 순으로 나타났다.
 
□ ’22년 스케일링(치석제거) 환자 수는 50~59세 308만 4,246명(전체의 20.2%)에서 가장 많으며, 최근 5년간은 0~9세 100.4%(연평균 19.0%), 80세 이상 92.4%(연평균 17.8%), 70~79세 47.9%(연평균 10.3%) 순으로 증가했다.
 
□ 최근 5년간 임플란트와 틀니 시술 환자 수를 보면, 임플란트는 65세 이상 전 연령에서 증가한 반면, 틀니는 65세 이상 전 연령에서 감소했다. 특히 임플란트는 65~69세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59.8%), 틀니는 70~74세에서 가장 많이 줄었다(▼37.5%).
 
□ 하구자 급여정보분석실장은 “연령대별로 보면, 소아·청소년은 치아우식, 성인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치과진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 “소아·청소년은 올바른 양치습관을 통해 충치를 관리하고 성인은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치은염 및 치주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여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한,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병원·약국 찾기를 통해 내 주변 병원정보와 진료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