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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혁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 개최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혁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 개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11 조회수 921
출처 보건복지부
원문링크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6213
첨부파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혁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 개최
-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 주제로 국내 최대 보건산업 국제컨벤션 개최
- 51개국 729개 기업 참여, 작년 대비 해외기업 참여수 23% 증가
- 학술행사,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링, 정보교류 및 기술거래의 場 마련
- 국가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기대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10일(수)∼5월 12일(금)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18회째를 맞는「바이오 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학술행사(컨퍼런스),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1개국 729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 2,000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해외기업은 작년 대비 약 23%가 증가한 244개이다.

    * (‘22년) 52개국 624개사(해외기업 199개사) → (‘23년) 51개국 729개사(해외기업 244개사)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경험을 통해 국민 안전과 보건 향상을 위해 보건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보건 안보 차원의 보건의료기술의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제도적 개선을 이루어 가겠다”라며,

  “의료·건강·돌봄 서비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시기는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이며, 디지털·바이오헬스 산업이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고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되도록 R&D 투자 확대, 핵심 인재 양성, 과감한 규제개혁 등 보건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지난 18년간 우리 보건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바이오 코리아」행사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혁신제품 발굴 등을 지원하고, 국내 우수한 바이오헬스 기술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디지털 신시장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세본>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의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최근 5년간(’18∼’22년) 타 산업* 대비 높은 수출 성장률(13.2%)을 보이며, 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19∼’21년) 체외진단기기 수출 등에 힘입어 28.2%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주요 수출 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주요 산업 연평균증가율(‘18~‘22):바이오헬스(13.2%), 반도체(0.5%), 자동차(7.2%), 철강제품(3.1%)
     - 바이오헬스산업 수출규모: ‘19년 155억 달러(10위) → ’20년 215억 달러(7위) → ‘21년 254억 달러(7위) → ’22년 242억 달러(7위)

  또한,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의료기술과 첨단 디지털·융복합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신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건강·돌봄 서비스 제공이라는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질 높고 효율적인 서비스 혁신 기술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관심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학술행사(컨퍼런스)는 총 13개국 113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 헬스케어 빅데이터, 차세대 임상시험 등 11개 주제, 21개 세션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27개국 458개 바이오헬스 기업 및 해외 대사관(호주, 캐나다) 등이 현장 또는 화상 미팅을 통해 참가 기업 간 비즈니스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일라이 릴리(Eli Lilly),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머크(Merck),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lngelheim), 페링(Ferring) 등 글로벌 기업들과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LG화학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한다.*

  * 해외에 위치한 기업들과도 원활한 미팅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미팅을 24시간 운영

  전시에서는 국내·외 임상시험 수탁기관, 스마트 융합기술 기업, 국가관 등 18개국, 338개 기업, 451개 부스들이 각 주제별로 전시관을 운영하여 참관객들에게 국내외 우수 바이오 기업과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오헬스 분야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위하여 투자설명회(인베스트 페어)도 개최된다.

  투자설명회는 혁신 신약 등을 연구·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헬스케어 기업들이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 전략 및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입셀, 와이브레인, 레고캠바이오사이언스, 엠큐렉스 등 34개 기업 및 기관들이 참가한다.

  바이오 코리아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바이오코리아 2023 누리집(www.biokorea.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 관련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COEX) 행사장 현장 등록대에서 등록하고 참관할 수 있다.


【붙임】1. 바이오 코리아 2023 개최 계획
        2. 주요 프로그램3. 행사 홍보 포스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