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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 한눈에…항노화관 `인산인해`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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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5-30 | 조회수 | 3,366 |
출처 | - | ||
원문링크 | - |
■ 바이오&메디컬 코리아…30일까지 킨텍스서
"바이오ㆍ메디컬 업계를 좀 더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28일 일산 킨텍스 바이오코리아 제2전시장을 찾은 순천향대 생명시스템학과에 다니는 김지혜 씨(21)는 "고학년인 만큼 취업과 관계된 잡페어 등에도 관심을 갖고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바이오ㆍ메디컬 분야 250개사가 450여 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바이오앤드메디컬 코리아는 행사 첫날에 1만5000여 명이 참관했다.
국내 병원이 참여해 의료관광 상품을 선보인 `메디컬 코리아 존(zone)`에는 많은 외국인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영 양산부산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코디네이터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국인보다 외국인들에게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해외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항노화사업단에서 선보인 화장품, 영양ㆍ건강관리, 고령화 관련 기기 등이 포함된 항노화관에는 많은 사람이 몰렸다.
특히 과학실험 연구시설, 정보기술(IT)ㆍ바이오 정보업체, 화장품업체 등이 올해 전시회에 처음 참여해 업체 간 협력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데이터를 인터넷에 연결해 바이오ㆍ제약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록계를 처음 선보인 데키스트의 우원희 이사는 "원래 IT기업이었지만 바이오ㆍ제약 업계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더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병원 등과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이오ㆍ메디컬 업계를 좀 더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28일 일산 킨텍스 바이오코리아 제2전시장을 찾은 순천향대 생명시스템학과에 다니는 김지혜 씨(21)는 "고학년인 만큼 취업과 관계된 잡페어 등에도 관심을 갖고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바이오ㆍ메디컬 분야 250개사가 450여 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바이오앤드메디컬 코리아는 행사 첫날에 1만5000여 명이 참관했다.
국내 병원이 참여해 의료관광 상품을 선보인 `메디컬 코리아 존(zone)`에는 많은 외국인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영 양산부산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코디네이터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국인보다 외국인들에게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해외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항노화사업단에서 선보인 화장품, 영양ㆍ건강관리, 고령화 관련 기기 등이 포함된 항노화관에는 많은 사람이 몰렸다.
특히 과학실험 연구시설, 정보기술(IT)ㆍ바이오 정보업체, 화장품업체 등이 올해 전시회에 처음 참여해 업체 간 협력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데이터를 인터넷에 연결해 바이오ㆍ제약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록계를 처음 선보인 데키스트의 우원희 이사는 "원래 IT기업이었지만 바이오ㆍ제약 업계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더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병원 등과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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