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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성과 확산으로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크게 강화

순방 성과 확산으로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크게 강화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KHIDI 의료기기산업지원실 카테고리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5-05-14 조회수 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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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성과 확산으로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지원 크게 강화

 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해외진출의 시간․거리․비용 한계 돌파

  고부가가치 해외진출 유망분야인 보건․의료 글로벌 시장 개척 적극 추진


□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중남미 순방시 경제외교의 성과를 확산시키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대폭 촉진하기 위한 ‘중동·중남미 순방성과 이행 및 확산대책(중남미 순방성과 및 확산계획, 중동순방 후속조치 이행현황, 추진체계 개선)’이「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에서 발표됐다.
   * ’15. 5. 12. (화) 14:00∼15:30,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기업인, 경제단체, 정부 등 200여명 참석

ㅇ 순방성과 이행·확산대책은 활발한 경제외교의 성과를 산업계가 적극적으로 공유·활용하여 보다 많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시장에 과감히 도전하도록 실효적으로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다.

 ㅇ 특히, 정부는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체계 개편, 전자상거래 활용 기반 확충,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해외진출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ㅇ 이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중동·중남미 순방성과 이행 및 확산대책」은 ‘15. 3월과 4월 중동·중남미 8개국* 순방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제외교를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속도감 있는 이행에 초점을 두고 마련됐다.

    * 중동(쿠웨이트, 사우디, 어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중남미(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① 내수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수출기업들의 세계시장 시장 진출 확대 등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해외전시회, 해외지사화 사업 확대, 통합무역정보포털(TradeNAVI)을 통한 바이어‧시장정보 제공 강화(49→58개국), 수출초보기업과 해외동포 무역인 매칭(2,140개사 대상) 등을 추진하고,

    * 해외전시회 : (’15년) 8,000개사 → (’16년) 9,400개사
    * 해외지사화 : (’15년) 2,600개사 → (’16년) 3,000개사

   - 1:1 상담회 참가 확대*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 접점확대를 위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조직 정비**를 추진한다.

    * 중동 58개사, 중남미 76개사 → 향후 100개사 정도로 규모 확대
   ** 5개 광역권역별로 설치된 지방지원단을 12개 지역으로 확대, KOTRA본부 내 경제외교지원센터 개소(’15. 5월, 35명 규모)

   - 또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무역금융 증액(6조 원*), 플랜트 수출지원을 신흥국 금융기관과의 공조 강화(무보, 최대 100억 달러)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 (‘14년) 75조 원 → (’15년) 81조 원

 ② 5년 내에 초보단계의 중남미 전자상거래 수출을 연 3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고비즈코리아(GoBizKorea)와 브라질 중소기업 기업간 전자상거래(이하 B2B) 사이트 연계, 100대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중남미 전자상거래 유통망 입점 지원, 중남미 홈쇼핑 TV 채널 진출 지원 및 현지 공동물류센터 구축 확대*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촉진 방안을 마련했다.

     * 산티아고, 상파울루 → 보고타 추가 설치 및 B2C 거래 지원시스템 보강
 ③ 또한, 고부가가치 진출이 유망한 보건·의료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을 활성화하기 위해

   - 스마트병원선 공동 기술개발 협력, 원격의료 글로벌 공동연구, 제대혈 은행 설립지원(페루) 등을 통하여 의료·보건 서비스 진출 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 의약품 자동승인 인정을 통한 인허가 절차 대폭 간소화, 해외진출펀드(4천억 원)를 활용한 수출의약품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며

   - ‘국제의료사업지원법’(현재 국회 계류 증) 등 해외진출지원 관련 제도적 인프라 구축도 추진한다.


□ 오늘 발표한 대책의 세부내용은 지난 3월 출범한 범부처「경제외교 성과확산 이행 및 확산 TF」를 통하여 실행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련부처간 효과적 협력을 통하여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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