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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통상애로 해소하고 해외시장으로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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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6-25 | 조회수 | 2,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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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통상애로 해소하고 해외시장으로
- 통상산업포럼 분과회의(중소·중견기업)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15. 6. 24.(수), 통상산업포럼 중소·중견기업 분과회의를 열고, 업계의 해외인증 획득 관련 애로를 해소하고,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 (참고) 중소·중견기업 분과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15. 6. 24. (수) 15:30~17:30 / 무역협회 51층 소회의실
▷ 논의주제 : 인증 관련 비관세 장벽 현황과 지원방안정상외교 활용 지원방안
▷ 참 석 자 :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 무역협회, 대한문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 중소기업연구원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인소팩, 파인트론, 대모엔지니어링 등 업계 및 관련 협·단체
* 통상산업포럼 분과회의: 산업-통상 연계 강화를 위해 ’13년 신설되어, 주요 업종별(23개 업종) FTA협상 전략 수립과 보완 대책 마련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
□ 업계는 중국의 중국강제인증제도(이하 CCC)* 인증과 같이 까다로운 해외인증 요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중소·중견기업은 인증 획득에 필요한 자금과 전문인력, 정보가 부족하다는 호소를 해왔다.
*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 전기용품, 자동차 부품, 장남감 등 적용 대상이 포괄적인 중국의 대표적 강제인증제도
ㅇ 정부 측은 업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제공하는 해외인증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ㅇ 이와 관련 중소기업청은 중국의 CCC인증을 포함, 241개 해외 규격인증에 대하여 획득비용의 50∼70%(최대 3000만∼5000만 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해 시험·인증, 기술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중국인증집중지원 프로그램도 신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또한, 정부 측은 1:1 상담회 제공, 네트워킹세미나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정상외교경제활용지원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진출 시 동 센터를 적극 활용하도록 주문했다.
ㅇ 정상회교경제활용지원센터는 경제외교활동이 실질적인 수출 및 투자 성과 창출 활동에 직결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상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달 2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내에 설치했다.
□ 회의를 주재한 김창규 통상정책국장은 중소·중견기업은 나라 경제의 허리라며, 중소·중견기업의 통상애로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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