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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 공개

심사평가원,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 공개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일 2023-09-19 조회수 1,121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문링크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1000100&brdScnBltNo=4&brdBltNo=10980&pageIndex=1&pageIndex2=1#none
첨부파일

심사평가원,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 공개

 

- ’22년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117만 명, 60대 이상이 약 80%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18~’22년)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 결과를 공개했다.

 

□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18년 96만 7,311명 대비 ’22년 117만 1,534명으로 21.1%(연평균 4.9%) 증가했고, 뇌졸중 환자 수는 ’18년 59만 1,946명 대비 ’22년 63만 4,177명으로 7.1%(연평균 1.7%) 증가했다.

 

 ○ 뇌혈관질환 환자의 연간 총 진료비는 5년간 29.7%(연평균 6.7%)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7.1%(연평균 1.7%) 증가했으며,
     - 총 진료비: 2조 3,166억 원(’18년) → 3조 52억 원(’22년)
     - 1인당 진료비: 239만 4,928원(’18년) → 256만 5,191원(’22년)

 

 ○ 뇌졸중 환자의 연간 총 진료비는 5년간 29.0%(연평균 6.6%)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20.4%(연평균 4.8%) 증가했다.
     - 총 진료비: 1조 8,953억 원(’18년) → 2조 4,457억 원(’22년)
     - 1인당 진료비: 320만 1,893원(’18년) → 385만 6,456원(’22년)

 

□ 최근 5년간 뇌혈관질환과 뇌졸중 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으로 뇌혈관질환은 33.0%, 뇌졸중은 26.5% 증가했다.

 

 ○ ’22년 뇌혈관질환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60대(35만 6,653명, 전체의 30.4%), 70대(34만 2,510명, 전체의 29.2%), 80세 이상(23만 8,128명, 전체의 20.3%)순으로 나타났다.

 

 ○ 또한, ’22년 뇌졸중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70대(19만 5,608명, 전체의 30.8%), 60대(17만 4,109명, 전체의 27.5%), 80세 이상(16만 6,978명, 전체의 26.3%)순이다.

 


뇌혈관질환(I60 ~ I69)


□ 최근 5년간 뇌혈관질환 입원 환자 수는 ’18년 20만 139명 대비 ’22년 20만 5,523명으로 2.7%(연평균 0.7%) 증가했고, 외래 환자 수는 ’18년 89만 443명 대비 ’22년 109만 7,819명으로 23.3%(연평균 5.4%) 증가했다.

 

 ○ 입원 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5년간 22.9%(연평균 5.3%) 증가한 반면, 1인당 입원일수는 15.2%(연평균 4.0%) 감소했다.
     - 1인당 입원일수: 63.6일(‘18년) → 54.0일(’22년)
     - 1인당 진료비: 1,067만 6,156원(‘18년) → 1,311만 7,979원(’22년)

 

 ○ 외래 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5년간 39.4%(연평균 8.7%) 증가한 반면, 1인당 내원일수는 11.1%(연평균 2.9%) 감소했다.
     - 1인당 내원일수: 4.5일(’18년) → 4.0일(’22년)
     - 1인당 진료비: 20만 2,063원(’18년) → 28만 1,615원(’22년)

 

□ ’22년 남성과 여성의 연령별인구 대비 뇌혈관질환 환자비율이 높은 연령대는 모두 80세 이상으로 남성은 12.25%(9만 5,366명), 여성은 9.66%(14만 2,762명)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뇌혈관질환 환자가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남성은 20대 29.9% (연평균 6.8%) 30대 23.1%(연평균 5.3%)순이며, 여성은 30대 45.7%(연평균 9.9%), 20대 40.1%(연평균 8.8%)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20~30대 뇌혈관질환 세부상병별 진료현황을 보면,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뇌전동맥 폐쇄 및 협착(62.7%), 기타뇌혈관질환(40.3%), 뇌경색을 유발하지 않은 대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34.9%)순으로 증가했다.

 


뇌졸중(I60 ~ I64)


□ 최근 5년간 뇌졸중 입원 환자 수는 ’18년 14만 6,338명 대비 ’22년 14만 3,863명으로 1.7%(연평균 0.4%) 감소한 반면, 외래 환자 수는 ’18년 52만 7,466명 대비 ’22년 57만 900명으로 8.2%(연평균 2.0%) 증가했다.

 

 ○ 입원 환자의 연간 1인당 진료비는 5년간 30.3%(연평균 6.8%) 증가한 반면, 1인당 입원일수는 6.7%(연평균 1.7%) 감소했다.
     - 1인당 입원일수: 75.6일(’18년) → 70.5일(’22년)
     - 1인당 진료비: 1,222만 4,947원(’18년) → 1,593만 3,575(’22년)

 

 ○ 외래 환자의 연간 1인당 진료비는 5년간 33.3%(연평균 7.4%) 증가한 반면, 1인당 내원일수는 7.5%(연평균 1.9%) 감소했다.
     - 1인당 내원일수: 5.0일(’18년) → 4.6일(’22년)
     - 1인당 진료비: 20만 1,669원(’18년) → 26만 8,740원(’22년)

 □ 최근 5년간 뇌졸중 세부상병별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뇌출혈, 뇌경색 모두 환자 수 증감률보다 진료비 증감률이 높게 나타났다.

 

 ○ 뇌출혈 환자가 9만 7,420명(’18년)에서 10만 2,127명(’22년)으로 4.8%(연평균 1.2%) 증가하는 동안, 연간 총 진료비는 5년간 24.5%(연평균 5.6%)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18.8%(연평균 4.4%) 증가했다.

 

 ○ 뇌경색 환자는 48만 4,443명(’18년)에서 52만 895명(’22년)으로 7.5%(연평균 1.8%) 증가하는 동안, 연간 총 진료비는 5년간 32.0%(연평균 7.2%)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22.8%(연평균 5.3%) 증가했다.

 

□ ’22년 연령별인구 대비 뇌출혈 환자비율이 높은 연령대는 80세 이상 0.7%(1만 5,832명), 70대 0.62%(2만 3,564명)순으로 나타났다.

 

□ ’22년 연령별인구 대비 뇌경색 환자비율이 높은 연령대는 80세 이상 6.58%(14만 8,436명), 70대 4.41%(16만 8,436명)순으로 나타났다.

 

□ 하구자 급여정보분석실장은 “최근 5년 진료내역을 보면, 뇌혈관질환의 환자는 대부분 50대 이상이지만 20~40대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뇌혈관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 또한,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급성기 뇌졸중 관련 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 자료 분석 기준
○ 건강보험 진료일 기준, 2018년 1월~2022년 12월
   (2018년 1월~2023년 4월 심사결정분 반영)
○ ‘뇌혈관질환(I60 ~ I69 ) ’, ‘뇌졸중(I60 ~ I64)’ , ‘뇌출혈(I60 ~ I62)’, ‘뇌경색(I63)’
   ※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주상병을 기준으로 작성함
   ※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2020), 약국 및 한방상병 제외
○ 질병별 현황은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중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호소, 증세에 따라 일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한 자료로 실제 최종 확정 진단명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진료시점 만(滿)나이를 기준으로 연령 산출함
○ 환자 수는 범주 내 동일인의 중복을 제거한 값이지만, 다른 범주와 단순 합산할 경우 중복이 발생할 수 있음(예: 동일인이 연도 중 나이가 변경되어 진료 받은 경우 각각 나이의 환자 수로 산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