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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리 수출, G2 소비시장 노려라!

2016년 우리 수출, G2 소비시장 노려라!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6-01-05 조회수 2,884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원문링크 -
첨부파일

2016년 우리 수출, ‘G2 소비시장’ 노려라!
- 「2016년 세계시장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
“주력시장은 소비시장, 신흥시장은 제조업 육성정책에서 기회 찾아야”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코트라(KOTRA)는 올해 세계 시장을 조망하고 주요 수출유망 지역 분석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기회의 소개를 위해 「2016 세계시장진출전략 설명회」를 1. 5.(화)에 열었다.

 ∙(일시·장소) 1.5일(화) 9:30∼18:00, 코엑스 인터콘호텔(하모니 볼룸)
 ∙(참석자) 산업부 제1차관, 코트라(KOTRA) 사장, 수출기업인 500여명 등
 ∙(주요내용) 2016년 세계경제 전망, 지역별 진출전략 등 발표
 ㅇ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설명회에는 세계 교역 둔화의 원인에 대한 분석과 북미, 중국, 유럽 등 주요 권역별 시장에 대한 전망 및 진출전략 발표 등이 있었으며, 최근의 수출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수출 열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ㅇ 행사는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5.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핵심개혁과제 “자유무역협정(FTA) 전략적 활용 등을 통한 해외진출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기조연설을 맡은 정구현 KAIST 교수는 원자재 가격하락, 신흥국 경기부진 등이 최근 세계교역 둔화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우리 경제를 서비스‧온라인‧지식기반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기지개 펴는 미국, 중국, 유럽 소비시장 공략 필요


□ 발표자로 나선 미국, 중국 등 주요 지역 KOTRA 본부장은 올해 세계경제 회복을 견인할 미국의 소비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최대 수출시장 중국의 소비시장도 크게 확대되고 있기에 'G2 소비시장‘의 공략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ㅇ 김종춘 KOTRA 북미지역 본부장은 미국 소비시장이 저유가, 고용시장 개선, 가계부채 축소 등에 힘입어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회하는 3%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ㅇ 정광영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소비시장도 소득수준 향상, 도시화 진전, 내수중심의 성장패러다임 전환 등에 따라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미국의 16%에 불과했던 중국 소비시장 규모는 2014년에는 95%까지 성장하였으며, 지난해 발효된 한중 FTA로 우리기업의 진출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고 발표하였다.

 ㅇ 유럽에서는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으로 화장품, 미용기기, 주방용품 등 소비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아세안 시장도 중산층 인구 증가로 고가 소비재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신흥시장 진출전략 다각화 필요


□ 신흥시장 소재 KOTRA 해외지역본부장들은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최근 신흥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제조업 육성정책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고 입을 모았다.
 ㅇ 이들은 과거와 같은 단순 상품 수출에서 벗어나 우리가 보유한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제조‧판매‧연구개발(R&D) 등 제조업 가치사슬의 모든 분야에 걸친 전면적인 협력모델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ㅇ 특히, 중동, 러시아 등 산유국들은 물론이고 제조업 기반이 약한 신흥국들도 제조업 육성 정책에 뛰어들고 있고, 러시아는 ‘2015 경제위기 대응계획’을 통해 제조업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넥스트 차이나(Next China)'로 부상한 인도의 경우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을 앞세워 중국을 대체하는 세계 제조업 중심지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기타 기회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야


□ 이 밖에도 이란・쿠바 등 경제제재 해제시장, 미국 경기회복의 직접적인 수혜국인 멕시코 시장, 아세안 한류 시장, EU 기금으로 추진되는 동유럽 프로젝트 시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으로 확대되는 아시아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업부 이관섭 제1차관은 “올해도 중국의 성장 둔화와 저유가,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경기 둔화 등으로 수출 여건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ㅇ “정상 외교를 통해 구축된 협력관계와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활용하여 수출 지역을 다변화 하고 소비재 등 유망품목을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육성하고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면 현재의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첨부>  1. 2016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개요

            2. 10대 권역별 공략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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