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유망바이오IP 사업화에 30억원 지원

- KEIT, 2015년 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의 3개 신규지원 대상과제 선정 -

□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유망바이오 IP(지적재산권) 사업화촉진사업*’의 3개 신규지원 과제를 선정해 3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힘

* 중소/벤처기업, 대학 및 출연연 등이 보유한 잠재 유망 바이오IP를 기업에 이전해 우수제품 개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IP의 사업화를 통해 바이오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

□ 동 사업은 해당 IP(지적재산권)의 경제성 분석, 특허 심층 분석을 지원하는 기획단계를 선지원* 후, 최종적으로 기술개발 과제 3개를 선정
 *  2개월간 2,000만원, 9개 과제 지원

○ 신규지원 대상기관은 ㈜셀비온, 동화약품(주), 주식회사유유제약으로  3년 간 연간 10억원 이내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함

   
□ KEIT 박종만 창의산업기술본부장은 “바이오기술은 제약?식품?화학?농업분야에 접목돼 새로운 부가가치와 신시장을 창출하고 있다”며 “IP 보유에 따라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므로 동 사업을 통해 바이오분야 유망IP 발굴 및 사업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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