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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KIMES 계기, 병원-의료기기기업 간담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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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3-05 | 조회수 | 3,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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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병원-기업과 손잡고
국내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 찾아나 선다.
- 제31회 KIMES 계기, 병원-의료기기기업 간담회 개최 -
□ 산업부는 3.5(목) 제31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개막식을 계기로, 주요 병원 및 의료기기 기업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 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 1980년 시작하여 금년 31회를 맞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 주최 :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이앤에스
- 후원 :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 서울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ㅇ 간담회는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과, 이철희 분당서울대 병원장(의료기기 상생포럼 위원장) 등 8개 대형병원 원장․부원장급, 삼성메디슨 조수인 대표이사 등 의료기기 기업 최고경영자(CEO) 7명 등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산업부는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 여러 가지 의료기기 분야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ㅇ 현재 수요자 중심의 연구개발 등을 통해 초음파, 레이저 분야 에 있어서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매출 신장에 이바지한 부분도 있으나,
* 집속 초음파 치료 : 고강도 초음파를 환부에 적용하여 치료(국내 최초)
* 안과용 레이저 정밀시술 시스템 : 손기술에 의존하던 수술 분야에 레이저 활용(세계 최초)
* 노약자/장애인 근력보조 시스템 : 고령화사회에 대비, 근력강화 기구 개발 등
*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 원래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기술개발(‘14년 매출 330억원)
ㅇ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기기의 특성상 국내 기업이 여전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한계점이 있다.
□ 이에 대해, 산업부는 수요자 중심의 연구개발 확대, 임상․인허가 등 절차적인 개선사항 발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수출 지원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다.
ㅇ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포함, 향후에도 업계․병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도 강화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육성을 위한 개선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끝.
※ 주요 논의내용 : 별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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