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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 이하 ‘테크노밸리’)는 22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4차산업혁명 스마트 IoT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는 2003년 설립되었으며, 의료기기에 관련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해외 수출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가 구축되어있다.
→의료기기 전문인력양성, 기술개발 지원, 국내·외 바이오 헬스케어 클러스터 간 네트워크 지원, 입주기업에 대한 자금 및 사업지원, 인허가 및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등 기업이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제공이 가능)

◦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한 해 동안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관(기업)의 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관(기업)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행사로써,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저성장 시대의 탈출구로써가 아닌 인간중심의 스마트한 사회형성에 중점을 두고, 전통적인 의료기기 산업뿐만 아니라 미래 전략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통해 스마트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특히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헬스케어 산업과 디지털과의 접목을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디지털헬스케어 얼라이언스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IoMT 플랫폼, 메쥬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 제품 개발을 지원하였으며,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분석하여 개인 식별, 건강관리 및 진단, 질병 예측과 같은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을 지원한 부분을 인정받아 ‘4차산업혁명 스마트 IoT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뿐만 아니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전자·재활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지원해 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의 의료 서비스 개발하기 위한 기술 융·복합 플랫폼을 제공하여 미래 의료 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상인 맞춤형 예방, 진료, 치료, 관리를 위해 산업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모여 실증할 수 있는 개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의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원주의료기기산업을 대표하여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의료기기 기업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업계의 성장과 개발을 위한 많은 지원과 함께 실증사업을 통한 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원주의료기기 산업이 디지털헬스케어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