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산업통상자원부

home 알림마당 기관별 공지사항 산업통상자원부

KTL, 대구광역시와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협력 맞손

KTL, 대구광역시와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협력 맞손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록일 2016-11-08 조회수 3,878
출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문링크 http://www.ktl.re.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menuid=001004002002&pagesize=10&boardtypeid=44&boardid=6212
첨부파일

KTL, 대구광역시와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협력 맞손
- 스마트헬스케어와 이동통신사업(5G, IoT) 인프라 구축 -


-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시험소 설립,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시험인증서비스 제공
- IoT 분야와 함께 시너지 기대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소득증가로 의료헬스 분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면을 분석하고 운동량과 체질량지수를 측정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의학적으로도 체외진단기를 사용하여 피 한 방울로 50개가 넘는 질병을 검진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연평균 10.2% 성장해 2018년 그 규모가 12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이원복)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7일(월) 대구광역시청에서 스마트 헬스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L과 대구광역시는 △정밀의료 △표준 빅데이터 기반의 기업지원체계 △디지털(스마트)헬스케어 △의료기기, 의약품 등 생물학적안전성 △이동통신산업(5G, IoT 등)발전 등의 분야에서 대구광역시는 행·재정적인 지원을, KTL은 시험평가, 연구개발,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 및 기업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금번 협약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약 2,000평 규모의 KTL 대경지역본부가 들어서게 된다. KTL은 시험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스마트헬스케어분야와 이동통신분야의 시험인증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하여 사업활성화에 앞장선다.
 의료클러스터에 시험인증기관 건립으로 대구경북기업 의료기기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KTL은 중국 CFDA 국가급 시험소인 산동성, 광동성 의료기기시험소를 비롯한 52개국 128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업들은 국내에서 해외인증을 취득할 수 있어 기술유출 방지는 물론 신제품 및 신기술 국내외 시험인증 소요시간 절감된다.


 이원복 원장은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헬스케어의 기능안전성, 성능·신뢰성 시험평가 지원을 통해, 관련 기업의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L은,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K-Star사업 및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지원과 국가 산업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지난 27일에는 국가 표준화 및 기업수출지원에 대한 공로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 ICT 분야 시장조사기관
  * K-STAR 기업 육성사업 : 선정기업에 기업전담 1人1社 코디네이터를 파견해서 제품 개발에서 생산 ⋅수출까지 全 단계에 현장중심의 종합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글로벌 중견⋅대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사업







※원문을 확인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