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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활성화와 바이오 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표

스마트 헬스케어 활성화와 바이오 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표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5-01-30 조회수 5,331
출처 -
원문링크 -

 

제목 스마트 헬스케어 활성화와 바이오 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표
담당자 박수정 담당부서 바이오나노과
연락처 044-203-4392
등록일 2015-01-29 조회수/추천 75
내용

스마트 헬스케어 활성화와 바이오 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표
- 바이오산업 간담회 및 2015년 신년인사회 개최 -

 

□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과 ‘바이오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ㅇ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 29. (목) ‘바이오산업 간담회와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바이오산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ㅇ 또 이날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과 ‘바이오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바이오산업 간담회 및 2015년도 신년인사회 개요 >

 

ㅇ 일시 및 장소 : ’15. 1. 29() 16:0019:00, 르네상스호텔

 

ㅇ 주요 참석자

- (간담회산업통상자원부 황규연 실장녹십자 이병건 대표이사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대표이사황광구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 업계대표 14

(신년인사회바이오분야 산연 관계자 등 약 150여명

 

 □ 이날 산업부에서 발표한「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활성화 방안」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ㅇ 제조업, 통신업, 의료업 및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되어 있는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담았다.

 ㅇ 구체적으로는 첫째, 수요연계형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병원, 개인 등 실제 서비스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디지털 병원 수출 등을 통해 이미 진출해 있는 해외 수요와 연계하기로 했다.

    * 병원-기업 상시연계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사업(’15년 60억 원),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15년~‘17년, 90억 원)

 ㅇ 둘째,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벤처/중소중견/해외진출기업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위해 벤처투자연계*, 정책자금 활용, 사업 실적(Track Record) 확보를 위한 가늠터(테스트베드) 사업 확대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 ‘나는 바이오벤처다’ 등 기존 프로그램, 신산업투자기관협의회(바이오 분야 투자자 모임)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을 투자자와 연계

 ㅇ 셋째, 산학연 협력을 통한 생태계 네트워크 활성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획득 등 기업지원*, 신산업에 대한 국제 표준 마련시 선제적 대응 등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 유헬스 종합지원센터(’15년 신규 구축)를 통해 성능, 안전성 시험평가 등 기업을 지원하고, 관련 협회 발족/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전시회 개최를 추진

※ 별첨1 :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활성화 방안

 

□ 또한 중장기적인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산업엔진 프로젝트가 빠르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ㅇ 전체 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 중 바이오 분야는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과 스마트 바이오생산시스템 2개 사업을 추진한다.

 ①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은 산재되어 있는 개인의 건강정보를 통합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건강관리서비스를 개인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 일상생활 건강에서부터 질병관리까지 사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함.

 ② 스마트 바이오 생산시스템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국산 바이오 장비의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 복제약(바이오시밀러)등 항체치료제 생산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며,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을 조기 상용화를 추진함.

※ 별첨2 : 바이오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

 

□ 황규연 산업기반실장은 정보기술(IT)기술이 세계 산업을 이끌었듯이 바이오산업이 고령화·복지·환경·자원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바이오경제 시대로 변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ㅇ 또한 바이오 기업인의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 자유무역협정(FTA) 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자기혁신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노력을 당부했다.

 

□ 이에 대해 바이오업계는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생산 기반(인프라)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편, 바이오협회에서 발표한 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시장은 ‘13년 330조 원에서 ’20년 635조 원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은 ‘13년 7.5조 원에서 ’20년 16조 원으로 규모가 두 배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ㅇ 특히, 최근에는 매출 1조 원(유한양행)과 수출 2억 달러(녹십자) 제약기업, 매출 1천억 원(아이센스, 내츄럴엔도텍) 및 시가총액 2조 원(메디톡스) 바이오벤처기업이 나타나 바이오산업의 고무적인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참고
 붙임1-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활성화 방안
 붙임2-바이오분야 산업엔진 프로젝트

 

 

 


첨부파일   0129 (30일조간) 바이오나노과,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pdf [1.1 MB] 
  0129 (30일조간) 바이오나노과,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hwp [778.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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