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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창업 기술기반 기업육성

질 좋은창업 기술기반 기업육성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KHIDI 의료기기산업지원실 카테고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 2015-05-29 조회수 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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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미래부, '15년 1,335억원 투입하여 질 좋은 창업, 기술혁신기업 육성

- 아이디어․기술창업 특별지원트랙 Inno 6+ 프로그램 신설-

- '17년까지 1,000개 기업의 기술창업․기술사업화 추진-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공공연구성과를 활용한 ‘질 좋은 창업’이 활성화되고 기업들이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신제품 개발 등 기술혁신을 할 수 있도록 기술창업․기술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사업들을 통합적․체계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 정부의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의 목표달성을 위해 미래부는 금년 총 1,335억원을 투입하여 기술창업․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데,

ㅇ 창조경제혁신센터․창조경제타운 등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가 사업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창조경제 아이디어-기술창업 특화 연계사업’인 Inno 6+를 신설한다.

* Inno 6+: Idea Innovation 6 months(6개월 챌린지 플랫폼) + 투자(창조기업지원사업)

ㅇ 또한, 출연연,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 보유 기술 이전․사업화 지원사업도 기업의 기술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기술공급자와 매칭하는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Inno T2)로 개선된다.

* Inno T2: Innovation Technology Transfer



□ 이를 통해 금년 말까지 500개*, '17년까지 총 1,000개 기업의 기술창업․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17년까지 총 37,000건의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 '13~'14년 297개, '15년 203개



□ 신설되는 아이디어․기술창업 연계사업인 Inno 6+는 창조경제타운,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6개월간의 전담 멘토링을 통해 창업초기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6개월 챌린지 플랫폼)하고, 창업 후 사업화기술개발사업(R&BD) 자금도 지원받도록 연계(창조기업 지원사업)하는 등, ‘아이디어 숙성 → 창업 → 사업화’의 전 주기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 Inno 6+: Idea Innovation 6 months(6개월 챌린지 플랫폼) + 투자(창조기업지원사업) >

아이디어 발굴 ⇨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모델 개발, 특허 출원 등 전담 멘토링 ⇨ 창조기업 지원사업 (민간투자 연계형R&BD)

ㅇ 먼저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은 혁신센터별로 기술․시장 전문가를 피디(PD*)로 채용하여 사업화 잠재력이 높은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6개월간의 전담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을 통한 실증, 기업대상 기술시연회 등 초기창업 단계를 집중 지원한다.

* Program Director: 벤처 캐피털리스트, 창업 경험자, 엑셀러레이터, 산업 전문가 등 스타트업 및 창업 전문가 중에서 선발

ㅇ 후속 지원사업인 ‘창조기업 성장지원사업'은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졸업한 창업기업에게 민간 투자운영사가 투자(기업당 5천만원)를 하면 정부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자금(기업당 3억원 이내)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창업 초기기업이 스스로 민간투자를 유치해낼 수 있을 때까지의 간극을 메운다.



□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Inno 6+ 프로그램과 더불어, 출연연․대학 등 공공연구기관 보유 기술의 이전․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들도 기존 기술공급자 중심의 지원에서 기업의 기술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기술공급자와 매칭하는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Inno T2)로 개선된다.

< Inno T2: Innovation Technology Transfer >

출연연, 대학 등 R&D 성과 ⇨ 우수기술선별, 수요공급 매칭 ⇨ 기술이전 / 기술출자‧기술창업(연구소기업 등) ⇨ 기술금융 연계 해외진출 지원 등

ㅇ 기관별․사업별로 기술수요를 탐색하던 기존방식을 탈피하여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수요정보데이터베이스(DB), 출연연․대학의 협력기업, 민간기술거래기관 등을 연계해 기업이 어떤 기술수요를 가지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파악하는데,

ㅇ 대학, 출연연 등이 보유한 기술 중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매칭하여, 필요한 경우 추가 연구개발(R&D), 관련 기술 패키징 등을 통해 기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특히, 금년부터 ‘수요발굴지원단’(15개 지원단, 5월부터 운영)과 ‘기업공감원스톱서비스’(출연연, 대학 등 40여개 기관 참여, 6월말 개시)를 새롭게 구축․운영하여 기업의 기술수요를 파악하고 기술수요-공급을 매칭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ㅇ 수요-공급 매칭이 된 기술은 기업에게 이전하거나, 기술을 출자하여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등 기술사업화․창업으로 연계하고, 특구펀드 투․융자, 해외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후속지원도 제공한다.

ㅇ 아울러, 정부 출연연구소도 기술인력, 장비 등을 활용한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17년까지 주요 사업비의 15%를 기술혁신 지원에 투입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미래부는 기술사업화․기술창업 지원에 '15년 1,335억원을 투입하는 등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금년 말까지 500개, '17년까지 총 1,000개 기업의 기술창업․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17년까지 총 37,000건의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기술애로 해소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분 '15 '16 '17 투입 예산† (억원) 1,335 1,862 1,981 기술창업․기술사업화 지원(누적, 개사) 500 700 1,000 기술혁신․기술애로 해소지원(연간, 건수) 10,000 12,000 15,000 †예산은 중기재정 기준이며, 추후 예산사정에 따라 기획재정부 협의를 거쳐 변동가능



□ 이같은 수요자 중심의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개편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률이 높아지고, 기술사업화․기술창업 세부 단계가 단절 없이 연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편 전 개편 후 ▪아이디어․기술 보유자가 기술사업화 지원과제를 개별적으로 응모 ▪ Inno 6+, Inno T2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기술을 통합적으로 연계지원 ▪개별적으로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정보 검색 ▪통합공고를 통해 기술사업화 정보를 한번에 검색 ▪출연(연), 대학 등 기술보유기관이 기술이전 대상기업을 탐색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수요발굴지원단이 기업수요를 사전에 발굴하여 해당기술보유기관과 매칭 ▪정부재정 중심의 기술사업화 지원 ▪민간투자 연계 ▪불특정 다수기업 대상의 분절적 지원 ▪수요기업 중심의 집중지원



□ 미래부는 앞서 발표한 ‘K-Global 프로젝트*(‘15.4.1)’와 함께 창조경제 아이디어-기술창업 지원사업(Inno 6+) 및 공공기술의 사업화․기술창업 촉진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연구와 시장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ICT분야 창업․벤처정책을 통합․연계하여 ‘17년까지 세계시장 도전 ICT 벤처 1,000개 육성, 투자유치 2,0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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