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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선정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선정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KHIDI 의료기기산업지원실 카테고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 2015-05-12 조회수 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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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미래부, K-ICT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 사업 본격 착수

- 가전, 에너지, 보건의료, 자동차 분야 융합시장 성장 견인 기대-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K-ICT 정책의 후속조치로, 융합 신(新)제품․서비스 개발 및 조기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 사업 공모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4월 2일부터 24일까지 가전 ‧ 에너지 ‧ 보건의료 ‧ 자동차 등 4대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총 8개 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가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컨소시엄(에너지), 카톨릭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보건의료), 자동차부품연구원 컨소시엄(자동차)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ㅇ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은 세부 내용 조율 및 협약 과정을 거쳐 5월 중순부터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향후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에 발표한 가전, 에너지, 보건의료, 자동차 분야의 융합실증 사업은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초기수요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며,

ㅇ 미래부는 지난 4월 말 사물인터넷 수요 창출을 위한 대규모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공모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 스마트시티 실증단지(부산‧SKT), 헬스케어 실증단지(대구‧KT‧삼성) 선정(4.21)

ㅇ 미래부는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조성과 더불어 유망 서비스의 융합실증사업까지 추진함으로써 2015년을 사물인터넷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민간에 사물인터넷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 4개 분야 실증사업을 각각 살펴보면, 먼저 개방형 홈 사물인터넷(IoT) 실증 사업은 TV, 냉장고와 같은 다양한 전자제품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플랫폼 공통요소(API)를 개발하고, 이를 모든 기업에게 개방하여 호환성 부재로 인한 홈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시장 저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ㅇ 스마트그리드 보안 실증 사업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최근 본격 도입되기 시작하는 스마트 계량기, 에너지관리시스템, 전기차 충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대한 보안 취약성을 분석하고 국내 보안기술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ㅇ 중증질환자 애프터케어 실증 사업은 암, 심장질환과 같은 중증질환자의 퇴원 후 재택재활 및 건강관리를 도와주고 의료진에게는 환자별 맞춤 진료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1,000여 명의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증하여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ㅇ 스마트 카톡(Car-Talk) 실증 사업은 차량의 서비스 안전성, 보안성, 실효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 도로시험장 개선, 일반도로 실증 인프라 구축 등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운전편의‧ 차량관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실증할 예정이다.


□ 미래부는 본 사업을 통해 민관협력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개방형 실증 환경을 조성하고, IoT 산업 활성화 및 성장을 촉진할 융합 신(新)제품․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실증해 나갈 계획이다.

ㅇ 또한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는 기업들에게도 실증 테스트베드를 개방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명 주요 내용 15년 예산 대표 서비스(예시) ▴개방형 홈IoT기술개발 및 실증 ▴다양한 스마트 홈 제품․ 서비스가 호환되는 개방형 연동API 개발 및 실증 28억원 스마트홈·가전 ▴스마트그리드 보안실증 및 지원 ▴스마트그리드 보안 취약성 분석 및 보안 기술 검증을 통한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40억원 스마트그리드 ▴중증질환자After-Care기술개발 및 실증 ▴중증질환(암, 심장 등)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After-Care(사후관리) 서비스 개발 및 임상실증 35억원 스마트 애프터케어 ▴스마트카톡(Car-Talk)실증환경 구축 ▴스마트 카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스마트 카 서비스 실증 환경 구축 및 핵심 서비스 개발과 실효성 검증 45억원 스마트카


□ 이 밖에도 미래부는 향후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발굴, 중소‧중견기업 육성, 사물인터넷(IoT) 시큐리티센터 구축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미래부 추진 사물인터넷 정책 및 사업은 참고2 참조 □ 최재유 미래부 제 2차관은 “2015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물인터넷 융합 실증을 통한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ㅇ “이를 통해 융합 신(新)제품·서비스 개발 및 조기 사업화를 촉진하여 창조경제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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