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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심장질환 진료 현황’ 발표

심사평가원, ‘심장질환 진료 현황’ 발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10 조회수 656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문링크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1000100&brdScnBltNo=4&brdBltNo=11037&pageIndex=1&pageIndex2=1
첨부파일

심사평가원, ‘심장질환 진료 현황’ 발표

 

- ’22년 심장질환 진료비 2조 5,391억 원, 2018년 대비 38.5% 증가 -

 

<주요 내용>

 [심장질환] ’22년 환자 수 183만 3,320, 1인당 진료비 138만 4,947총 진료비 2조 5,391억 원

’18 대비 환자 수 19.9%증가남성 환자 105만 명으로 23.2%증가

인구대비 환자비율은 80대 이상 15.47%로 가장 높으나 18년 대비 20대 환자비율 증가율 40.9%

- 1인당 진료비 남성 152만원여성 119만원, ’18년 대비 각각 15.1%, 15.2% 증가

 [허혈성심질환] ’22년 환자 수 102만 7,842, 1인당 진료비 120만 8,892총 진료비 1조 2,425억 원

- ’18년 대비 환자 수 12.9%증가남성 환자 66만 2,027명으로 18.8% 증가

인구대비 환자비율은 70대 8.09%로 가장 높으나, ’18년 대비 10대 환자비율 증가율 26.0%

- 최근 5년간 협심증·심근경색증 환자의 대표적인 주요 수술인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상동맥 우회술(CABG) 수술 환자 수는 각각 3.8%, 8.1% 증가총 진료비는 각각 27.0%, 13.9% 증가

 [부정맥질환] ’22년 환자 수 46만 3,538, 1인당 진료비 86만 1,126총 진료비 3,992억 원

- ’18년 대비 환자 수 25% 증가남성 환자 24만 2,953명으로 26.8%증가

인구대비 환자비율*은 80세 이상 3.73%로 가장 높으나 ’18년 대비 10대 환자비율 증가율 33.5%

최근 5년간 부정맥질환 진단 받고 부정맥수술을 한 환자 수는 36.5% 증가총 진료비는 78.3% 증가

환자비율(%)은 연령별 환자 수/연령별 인구수 (행정안전부주민등록 인구통계연령별 인구현황 기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18~’22년) 심장질환 진료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심장질환 [I05-I09, I20-I27, I30-I52]


□ 최근 5년간(’18~’22년) 심장질환 심장질환(주상병 기준) 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는 ‘18년 152만 9,537명 대비 ’22년 183만 3,320명으로 19.9%(연평균 4.6%) 증가했고, 진료비는 ‘18년 1조 8,329억 원에서 ’22년 2조 5,391억 원으로 38.5%(연평균 8.5%) 증가했다.


○ 남성 환자 수는 5년간 23.2%(연평균 5.4%) 증가했고, 연간 총 진료비는 41.8%(연평균 9.1%) 증가했다.
     - 환자 수: 85만 5,689명(‘18년) → 105만 4,345명(’22년)
     - 총 진료비: 1조 1,321억 원(‘18년) → 1조 6,055억 원(’22년)

 

 ○ 여성 환자 수는 5년간 15.6%(연평균 3.7%) 증가했고, 연간 총 진료비는 33.2%(연평균 7.4%) 증가했다.
     - 환자 수: 67만 3,848명(‘18년) → 77만 8,975명(’22년)
     - 총 진료비: 7,008억 원(‘18년) → 9,336억 원(’22년)

 

□ ’22년 심장질환 환자비율이 높은 연령대는 80대 이상 15.47%(34만 9,035명), 70대 13.53%(51만 7,731명), 60대 7.37%(54만 5,854명)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연령별인구 대비 심장질환 환자비율을 보면, 전 연령에서 환자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 이하에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혈성심질환 [I20-I25]


□ 심장질환 환자 수의 56.1%를 차지하는 허혈성심장질환의 최근 5년간 환자 수는 ‘18년 91만 122명 대비 ’22년 102만 7,842명으로 12.9%(연평균 3.1%) 증가했고, 진료비는 ‘18년 9,883억 원 대비 ’22년 1조 2,425억 원으로 25.7%(연평균 5.9%) 증가했다.

 

 ○ 남성 환자 수는 5년간 18.8%(연평균 4.4%) 증가했고, 연간 총 진료비는 31.5%(연평균 7.1%) 증가했다.
     - 환자 수: 55만 7,146명(‘18년) → 66만 2,027명(’22년)
     - 총 진료비: 6,901억 원(‘18년) → 9,076억 원(’22년)


 ○ 여성 환자 수는 5년간 3.6%(연평균 0.9%) 증가했고, 연간 총 진료비는 12.3%(연평균 3.0%) 증가했다.
     - 환자 수: 35만 2,976명(‘18년) → 36만 5,815명(’22년)
     - 총 진료비: 2,982억 원(‘18년) → 3,350억 원(’22년)


□ ’22년 허혈성심질환 환자비율이 높은 연령대는 70대 8.09%(30만 9,533명), 80세 이상 7.61%(17만 1,614명), 60대 4.7%(34만 7,964명) 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20대 이하에서 연령별인구 대비 허혈성심질환 환자비율이 크게 증가한 반면, 40대에서 60대 사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허혈성심장질환 세부상병별 진료현황을 보면, 만성 허혈심장병(29.3%), 심근경색증(19.6%)은 증가한 반면, 급성 심근경색증 후 특정 현존 합병증(-29.9%)은 감소했다.

 

□ 허혈성심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인 협심증(I20)과 심근경색증(I21-I22) 진료추이를 분석한 결과, 협심증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6.0%(연평균 1.5%) 증가했고, 심근경색증 심근경색증 환자 수는  19.6%(연평균 4.6%)증가했다.

 

□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환자의 대표적인 수술행위에 대한 최근 5년간 진료추이를 분석한 결과,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환자 수는 3.8%(연평균 0.9%) 증가했고, 관상동맥 우회술(CABG) 관상동맥 우회술(CABG) 환자 수는 8.1%(연평균 2.0%) 증가했다.


 ○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의 총 진료비는 최근 5년간 27.0%(연평균 6.2%)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22.3%(연평균 5.2%) 증가했다.
     - 총 진료비 1,027억 원(‘18년) → 1,304억 원(’22년)
     - 1인당 진료비: 188만 6,004원(‘18년) → 230만 7,465원(’22년)

 

 ○ 관상동맥 우회술(CABG)의 총 진료비는 최근 5년간 13.9%(연평균 3.3%) 증가했고, 1인당 진료비는 5.6%(연평균 1.4%) 증가했다.
     - 총 진료비 201억 원(‘18년) → 229억 원(’22년)
     - 1인당 진료비: 929만 2,043원(‘18년) → 981만 196원(’22년)

부정맥질환 [I47-I49]


□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인 부정맥질환의 환자 수는 ‘18년 37만 822명 대비 ’22년 46만 3,538명으로 25.0%(연평균 5.7%) 증가했고, 연간 총 진료비는 ‘18년 2,470억 대비 ’22년 3,992억으로 61.6%(연평균 12.7%) 증가했다.

 

 ○ 남성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26.8%(연평균 6.1%) 증가했고, 총 진료비는 70.5%(연평균 14.3%) 증가했다.
     - 환자 수: 19만 1,573명(‘18년) → 24만 2,953명(’22년)
     - 총 진료비: 1,415억 원(‘18년) → 2,413억 원(’22년)

 

 ○ 여성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23.1%(연평균 5.3%) 증가했고, 총 진료비는 49.6%(연평균 10.6%) 증가했다.
     - 환자 수: 17만 9,249명(‘18년) → 22만 585명(’22년)
     - 총 진료비: 1,055억 원(‘18년) → 1,579억 원(’22년)

 

□ ’22년 부정맥질환 환자비율은 80세 이상 3.73%(8만 4,198명), 70대 3.23%(12만 3,460명), 60대 1.66%(12만 3,268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10대와 20대에서 부정맥질환 환자비율이 많이 증가하였다.

 

□ 최근 5년간 부정맥질환 진단 받고 부정맥수술 부정맥수술을 한 환자 수는 36.5%(연평균 8.1%) 증가했고, 연간 총 진료비는 78.3%(연평균 15.5%), 1인당 진료비는 30.6%(연평균 6.9%) 증가했다.
     - 환자 수: 8,828명(‘18년) → 1만 2,047명(’22년)
     - 총 진료비: 232억 원(‘18년) → 414억 원(’22년)
     - 1인당 진료비: 263만 3,162원(‘18년) → 343만 9,774원(’22년)

 

□ 심사평가원 하구자 급여정보분석실장은 “최근 5년 진료내역을 보면, 심장질환의 환자는 대부분 50대 이상이지만 10~20대 연령에서 환자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심장질환은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2위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40대~60대에서는 허혈성 심장 질환, 10대, 20대, 70세 이상은 기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고 한다”

 

 ○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 등 꾸준한 건강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이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 또한,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급성심근경색증과 관상동맥 우회술에 대한 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 자료 분석 기준

○ 건강보험 진료일 기준, 2018년 12022년 12

(2018년 12023년 4월 심사결정분 반영)

○ 심장질환(I05 ~ I09, I20 ~ I27, I30 ~ I52)’, ‘허혈성심질환(I20 ~ I25)’, ‘심근경색증(I21 ~ I22)’,

협심증(I20)’, ‘부정맥(I47 ~ I49)’

※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주상병을 기준으로 작성함

※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2020), 약국 및 한방 제외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655~-657)’, ‘관상동맥 우회술(164)’, ‘부정맥수술(200-1, 654, 654-1)’

※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5단코드 기준으로 작성함

※ 전자매체 및 전자문서 청구분을 대상으로 산출

○ 질병별 현황은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중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호소증세에 따라 일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한 자료로 실제 최종 확정 진단명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진료시점 만(滿)나이를 기준으로 연령 산출함

○ 환자 수는 범주 내 동일인의 중복을 제거한 값이지만다른 범주와 단순 합산할 경우 중복이 발생할 수 있음(동일인이 연도 중 나이가 변경되어 진료 받은 경우 각각 나이의 환자 수로 산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