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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22년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진흥원, 2022년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9-13 조회수 1,451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문링크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no1=2878&linkId=48900651&menuId=MENU00100&maxIndex=00489006879998&minIndex=00488923269998&schType=0&schText=&schStartDate=&schEndDate=&boardStyle
첨부파일

진흥원, 2022년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발표

보건산업 제조업체 800개 社 매출액 75조원전년 대비 7.9% 증가

제약·의료기기 업체 성과 강세화장품 업체 주춤

 

 (총괄2022년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결과 전년과 비교해 성장성과 수익성은 주춤하였으나안정성은 양호한 수준 유지

 

 (성장성) 매출액증가율(14.27.9%) 및 총자산증가율(14.312.3%)의 상승 추세 다소 주춤하였으나 증가세 지속

전체 제조업(16.4%) 대비 매출액증가율은 약 2배 낮으나 총자산증가율(7.2%)은 약 1.7배 높은 수준

 

 (수익성) 매출액영업이익률(14.012.8%)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12.311.2%)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10%대 수준 유지

전체 제조업(매출액영업이익률 6.3%, 매출액세전순이익률 6.3%) 대비 약 2배 높은 수준

 

 (안정성부채비율(53.748.9%) 및 차입금의존도(10.210.3%)는 안정적 유지

전체 제조업(69.1%) 대비 부채비율은 약 1.4배 낮은 수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은 2022년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800개 의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하였다.

 

 (성장성) 2022년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은 74.5조원으로 전년(69.1조원) 대비 5.4조원 증가하였으며매출액증가율은 7.9%로 전년(14.2%) 대비 상승세는 둔화되었다.

 

 ○ 제약(37.7조원전년 比 +12.8%)과 의료기기(19.0조원전년 比 +12.4%)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보건산업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였으나화장품(17.8조원전년 比 -5.0%)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조원 감소하며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 중소기업(25.1조원전년 比 +16.1%)과 중견기업(38.2조원전년 比 +5.9%)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특히 중소기업의 증가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반면대기업(11.3조원)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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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총자산증가율은 12.3%로 전년(14.3%) 대비 상승세는 둔화되었다제약(13.415.7%)의 총자산증가율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하였으며의료기기(27.915.1%) 및 화장품(4.81.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제약 대기업(28.540.7%)의 총자산증가율 증가 폭이 의료기기(25.617.3%)·화장품 대기업(-2.3-6.9%)의 감소 폭을 크게 상회하면서 전체 대기업의 총자산증가율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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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연구개발비증가율(11.67.7%)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연구개발집중도(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는 5.9%로 전년도(5.9%) 수준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모든 보건산업(제약 10.46.4%, 의료기기 17.715.7%, 화장품 8.8-1.5%)에서 연구개발비증가율은 감소하였으나연구개발집중도(제약 8.98.4%, 의료기기기 4.74.9%, 화장품 1.61.6%)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 기업규모별 연구개발집중도(대기업 5.85.9%, 중견기업 6.06.2%, 중소기업 5.75.4%)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제약 중소기업(11.5%)과 의료기기 대기업(10.7%)에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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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성)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14.012.8%)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12.311.2%)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3년 연속 10% 비율을 유지하였다.

 

 ○ 제약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10.09.9%)하였으나의료기기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년 이후 20%대 비율을 유지하며 감소(25.622.9%)화장품은 지속적으로 감소(10.78.2%)하는 추세이다.

 

 ○ 중소기업(14.314.2%)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였으나대기업(25.721.6%)과 중견기업(10.19.4%)은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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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부채비율은 48.9%로 전년(53.7%) 대비 감소하였고차입금의존도는 10.3%로 전년도 수준(10.2%)을 유지하면서 재무구조의 안정성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부채비율은 제약(55.653.3%)의료기기(60.348.6%)화장품(42.738.4%) 모두 감소하였으나기업 규모가 큰 제약 대기업(48.150.0%)에서 상승하면서 보건산업 대기업(40.942.5%)의 부채비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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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 보건산업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차미래 연구원 ☎ (043)713-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