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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애플 세계 첫 심전도 시계...한국이 먼저 개발했는데" (서울신문 2019.3.21자 보도에 대한 해명)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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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21 | 조회수 | 6,806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 ||
원문링크 | http://mfds.go.kr/brd/m_100/view.do?seq=43036&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 ||
첨부파일 |
“애플 세계 첫 심전도 시계… 한국이 먼저 개발했는데”
[서울신문 2019. 3. 21자 보도에 대한 해명]
○ ‘휴이노’가 심전도 측정 스마트워치를 ‘15년말에 개발하였으나 의료기기인증에 3년을 기다렸다는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1. 기사 내용
① ‘휴이노‘는 ’15년말 심전도 측정 스마트워치를 개발하였으나 3년 넘게 의료기기 인증을 기다림
②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테스트 환경이 갖춰지지 않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식약처의 입장
○ ‘휴이노’는 ‘15년 개발제품이 의료기기에 해당하는지를 우리 처에 문의하였고 의료기기에 해당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또한 ‘18.5월 해당업체는 의료기기 인증을 위한 상담을 요청하였으며 두 차례 상담을 통해 기준규격(홀터심전계, 2등급) 적용 등을 안내하였습니다.
- 이후 ‘18.9월 시험검사를 신청(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하여 ’19.1월에 완료하였습니다.
* 휴이노 의료기기 인증진행 과정 : 시험검사완료(‘19.1.23) → GMP**인증(‘19.2.21)․기술문서심사완료(’19.2.25) → 의료기기 인증신청(‘19.3.15)
** GMP :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의료기기가 사용목적에 적합한 품질로 생산됨을 보장하는 품질보증체계
⇒ 따라서, 심전도 측정 스마트 워치를 개발하고도 의료기기 인증테스트를 3년째 기다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휴이노’의 스마트워치는 환자가 일상생활 동안 착용하여 심전도를 측정하는 기기로서 기존 ‘홀터심전계’와 원리가 유사합니다.
- 시험검사시에도 ‘홀터심전계’ 기준규격을 적용하였으며 별도의테스트환경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 따라서, 의료기기 인증에 필요한 테스트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문의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담당자 (043-719-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