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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지원해 대구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1곳 창업·28명 고용·매출 2.1배 증가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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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2-28 | 조회수 | 827 |
출처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
원문링크 | https://www.kmedihub.re.kr/index.do?menu_link=/icms/bbs/selectBoardArticle.do |
창업 지원해 대구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1곳 창업·28명 고용·매출 2.1배 증가- 대구시 출연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기여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022년도 대구시 사업을 통해 개발지원한 소프트웨어가 대구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지난해 대구광역시 출연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3개 기업에 총 6.5억원이 지원되었다.
○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은 입주기업과 지역 창업기업의 연구개발 지원 및 공동수행을 통해 첨단의료허브를 조성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1개사가 창업하고 28명을 신규 고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재단에서 지원한 사업화 제품들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하여 합산 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2.1배 증가했다.
○ 특히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의 세부사업 중 대구 연구자 창업지원(Medi-Start up)사업에서는 현재까지 지원받은 6개 기업 모두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그 중 ㈜빔웍스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받았다.
○ ㈜빔웍스가 개발한 ‘유방암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CadAI-B)’는 대구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는 등 짧은 시간 내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 이외에도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임상승인 2건, 기술이전 2건,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14건, SCI급 논문 9건 등 연구개발 과제로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되었다.
○ 케이메디허브의 성공적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R&D 자금 및 사업화 지원은 올해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 2013년 이래로 진행된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은 현재까지 175.5억원의 대구광역시비가 투입됐으며, 총 95개의 과제를 통해 47개의 기업과 18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했다.
○ 이러한 지원의 결과로 신약후보물질발굴 3건, 시제품 제작 47건, 제품사업화 7건, 고용창출 86명, 창업 6건,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95건 등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특히 사업화 매출은 약 21억원을 달성해 기업의 매출과 직결되어 맞춤형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보여줬다.
○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는 R&D 및 비R&D 사업 지원의 양적·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지원 기업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구시 및 기타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경제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어 단지 활성화에 앞장 선 입주기업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사업이 시작된 지 10년이 지난만큼 사업운영을 꼼꼼히 살펴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