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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등 중국 도시 봉쇄에 따른 수출입물류 대응방안 논의

상해 등 중국 도시 봉쇄에 따른 수출입물류 대응방안 논의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22-04-22 조회수 864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원문링크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cate_n=1&bbs_seq_n=165537
첨부파일







상해 등 중국 도시 봉쇄에 따른


수출입물류 대응방안 논의


 


- 통상교섭본부장 평택당진항 수출입 현장방문 -


 


- 중국내 현지 화물보관료 및 내륙운송비 지원 등 강화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4.21(오후 대() 중국 수출입물류의 중추 항만이자 국내 최대 자동차 전용부두 평택당진항*을 방문하여,


 


* (평택당진항) ‘21년 화물처리량 총 116백만톤(전국 5, 7%), 자동차 1,429천대(전국 1, 24%),

전체 컨테이너 처리실적 중 중국 수출입 물량이 85% 차지(중 수출 88%, 수입 82%)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 봉쇄로 인한 우리 기업의 대중국 수출입물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


 


 


< 평택당진항 방문 개요 >


 


 


 


 (일시장소) ‘22.4.21() 14:45~15:30, 평택당진항(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참석기관) 산업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한국무역협회, LX판토스, CJ대한통운, 칼트로지스, 장금상선, 두우해운, 평택국제자동차부두


 


 (주요내용) 중국 도시봉쇄 관련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최근 글로벌 해상운임은 올 1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3주 연속 하락하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및 중국 도시봉쇄 등 대외변수에 따른 리스크 요인이 상존


 


 특히중국의 경우 항만과 공항은 정상운영중이나내륙운송 지연 따른 항만 정체 등으로 수출입물류 기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임


 여 본부장은 평택항의 자동차 전용부두(5선석) 시찰에 앞서참석한 터미널 운영사연근해 국적선사물류업계 등과 함께 최근의 한-중 수출입물류 동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선사들은 최근 상해향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으며내륙운송 지연에 른 물류 병목현상으로 상해항을 대체하여 닝보롄윈강청도 등으로 기항지를 변경하여 투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함


 


ㅇ 물류업계는 특히 특수화물(위험물냉동화물)의 경우 현지 화물보관 공간 부족으로 인해 선복예약이 쉽지 않다는 애로사항을 전달


 


 여 본부장은 현장 방문시 건의된 애로사항 관련 우리 기업 피해의 최소화를 위한 정부의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


 


 부는 중국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봉쇄 초기부터 현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우리 기업들로부터 접수된 애로를 즉시 해소하고자 비상체계를 운영중이며,


 


특히중국내 물류이동 제한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수출기업 대상 현지 화물보관료 및 내륙운송비 지원*을 강화하겠음


 


* 중국내 44 KOTRA 공동물류센터에 화물 보관 및 내륙 운송 지원(기업당 1천만원 한도)


 


 한편최근 대외변수에 따른 물류 차질을 타개하기 위해 해상운송과 철도운송을 결합한 복합운송 지원  화주와 물류사간의 협업 사례 언급하며화주-물류사-선사간의 상생 노력 강화를 요청함


 


ㅇ 이달 초 무역협회와 LX판토스 수출입물류 지원 양해각서를 체결(4.8)하고우리나라에서 중국러시아를 경유하여 유럽으로 가는 화물(주당 약 50TEU 물동량)에 대해 시장가격 대비 약 10~15% 저렴한 운임으로 수출 중소기업에 제공키로 하였으며,


 


해당 화물은 평택당진항 등을 출발하여 중국횡단철도(TCR)를 경유하거나부산항을 통해 러시아 보스토치니항 및 블라디보스토크항을 경유하여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을 통해 폴란드 등 유럽에 운송


 


 여 본부장은 &ldquo;앞으로도 해수부현지공관, KOTRA 무역관 등과 유기 협업체계를 가동우리 업계의 수요를 고려한 중국향 임시선박 투입 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우리 기업의 물류 차질 최소화를 위해 만전 기하겠다&rdquo;고 언급함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과 양재원 사무관(044-203-40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