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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안전기술 확보로 식품.의약품 국민안전 선도

첨단 안전기술 확보로 식품.의약품 국민안전 선도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27 조회수 3,998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원문링크 http://www.mfds.go.kr/index.do?mid=675&seq=41179
첨부파일

※원문 확인 및 문의를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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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전시 및 발표회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이 ’17년도 수행한 연구개발사업(R&D) 성과를 홍보·확산하기 위하여 ‘우수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3월28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충북 오송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성과발표회는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이 수행한 연구과제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여 식의약 안전관리에 활용하고 식의약 안전관리 방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평가원은 식품과 의료제품의 과학적 평가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기술개발, 인체에 사용하는 제품의 종합적 위해평가, 독성·약리·임상 평가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17년도 식품, 축수산, 의료제품, 의료기기 등 분야 270개 과제(844억원) 수행
○ 성과발표회 주요내용은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17년도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 ▲R&D 주요성과 및 ‘18년 연구추진방향 소개 ▲분야별 포스터 및 홍보관 전시 ▲‘4차 산업혁명, 식품·의약품 인사이트’ 주제로 한 초청강연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 지난해 개발된 주요 식의약 안전기술은 ▲식중독 유발 미생물 동시검출법 개발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선제적 평가기술 개발 ▲오남용 우려 신종마약류 선제적 안전관리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등입니다.
○ 병원성대장균(5종), 포도상구균 및 살모넬라 등 총 17종(35개 유전자)의 세균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여 평창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행사 식재료 사전검사나 식중독 원인조사 시 신속하고 정확히 검사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복강경 기반 로봇수술기, 정밀치료용 Vision 영상장치 등 신개발 의료기기 8개 품목에 대한 안전성 및 성능 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였습니다.
○ 메톡세타민, 메치오프로파민 등 새롭게 등장하는 신종 마약류가 실제 의존성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함으로써 WHO가 이들 물질을 ‘UN마약류’로 지정하여 전 세계에서 통용을 금지·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인체조직모델’을 활용한 ‘안자극 평가법’을 개발하여 화장품 등에 사용하는 새로운 원료의 안전성 평가에 토끼 등 동물 대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식의약 제품의 과학적 평가를 위한 기준 및 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과학적 검사방법과 시험법 등을 보급하여 연구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과학적 근거와 기반 위에서 식의약 안전관리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식품‧의약품 등 생산부터 소비까지 국민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기 위하여 3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기술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번 전시회 행사 및 수요조사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는 물론 일반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