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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RF 정식 회원국 가입으로 의료기기분야 국제 위상 높아져

IMDRF 정식 회원국 가입으로 의료기기분야 국제 위상 높아져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11 조회수 4,444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원문링크 http://www.mfds.go.kr/index.do?mid=675&seq=39854
첨부파일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에 이은 10번째 회원국으로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 기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규제분야 국제협의체인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번 가입은 미국, 유럽연합,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싱가포르에 이은 10번째로서 당초 가입 목표(`21년)를 4년이나 앞당겨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이번 IMDRF 가입으로 국가 위상이 높아져 국제 의료기기 규제를 수립·결정하고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하는데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여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 회원국들간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GMP) 전부 또는 일부를 인정하는 ‘의료기기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이 적용될 수 있어 허가기간이 단축되는 등 해당 국가에 국내 의료기기를 수출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브라질
○ 참고로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은 `11년 설립되어 전 세계 의료기기 규제 수준과 방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회원국들이 의료기기 세계시장 규모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 식약처는 IMDRF 가입을 위하여 IMDRF 뿐 아니라 아시아의료기기규제조화회의(AHWP) 등의 협력기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3D 프린팅, 인공지능(AI) 등 첨단 과학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성능 평가 기준을 마련하는 등 `14년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 AHWP(Asian Harmonization Working Party) : 중국·싱가포르·홍콩·대만·태국·필리핀·라오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31개 회원국이 의료기기 규제조화를 위해 ‘96년에 발족한 규제당국자 및 업계 전문가 간 협력기구
○ IMDRF 총회에 매년 참가하여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도를 소개하고, `14년 11월 AHWP 의장국으로 선출된 후 회원국 간 공통으로 적용할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는 등 규제 조화에 앞장섰다.
○ `15년부터는 APEC 규제조화센터(AHC) 의료기기 부작용·감시분야에서 감시 가이던스, 부작용보고시스템 등 우리나라 안전관리 제도를 알리고 있으며, 국내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IEC, ISO 등 최신 국제기준으로 개선하고 있다.
※ APEC 규제조화센터(APEC Harmonization Center, AHC) : APEC 공인 국제교육기구로 APEC지역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및 안전관리체계의 국제 규제조화를 위해 2009년 식약처에 설립
○ 3D 프린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번 IMDRF 회원국 가입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어려운 여건에도 국제조화를 위한 의료기기업체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의료기기가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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