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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의료기기기업 밀착형 지원서비스 강화한다!

중소 의료기기기업 밀착형 지원서비스 강화한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1-25 조회수 3,475
출처 보건복지부
원문링크 http://www.moh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38232
첨부파일

중소 의료기기기업 밀착형 지원서비스 강화한다!

-R&D 신규과제 34개 선발, 종합지원센터 운영, 중개임상시험센터 확대 등 -
 -보건복지부,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 설명회」개최해 지원 내용 안내-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월 25일(수)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갖고, 보건복지부가 올해 수행하는 중소 의료기기기업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업무담당자가 복지부 주관의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 R&D 등 응모사업과 관련해, 외부 심사·평가위원과 전년도 선발과제의 과제책임자가 서면·구두평가 시 평가요소 및 절차, 응모 준비 시 주안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6년 복지부가 지원한 각종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을 통해 거둔 대표적인 성과로는,

 ○ R&D 지원을 통해 유앤아이社가 개발한 척추치료기가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96만달러 규모의 중국수출 계약 체결(’16.1월) 및 일본 수입허가 획득(’16.12월)
  ○ 의료인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인의 사용 후 피드백을 지원받은 네오펙트社의 손 재활로봇이 「2017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미국 CNN이 꼽은 “가장 멋진 제품 14개”에 선정

 ○ 중국 현지화 진출지원센터의 시범사업을 통해 인공호흡기 개발사인 멕아이씨에스가 중국 옌타이시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법인설립을 완료(’16.4월)해, 품목등록 및 제조허가 등을 거쳐 ’17년 내 매출달성이 예상되는 것 등이 있다.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2017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①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신규과제 선발 >

 ○ 신개발 의료기기 기술개발 6개 과제, 임상시험 비용지원 18개 과제, 신의료기술수반 의료기기 근거창출지원 10개 과제 등 3개 프로그램에서 34개의 신규과제를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의료기기 R&D 프로그램별 지원내용(의료기기 기술개발) 연간 5억원씩 3~5년 지원(임상시험 비용지원) 연간 1~7억원씩 2~3년 지원(신의료기술 근거창출) 연간 2억원씩 2년 지원

   - 현재 공고를 진행 중인 의료기기 R&D 신규과제 선발에 응모하고자 할 경우 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보건의료기술개발 통합포털사이트(http://www.htdream.kr)를 통해 2월 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 ② 유망 의료기기 의료인 테스트 지원 >

 ○ 유망 신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진입했으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낮아 판매망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의료인이 이를 직접 사용한 후 평가보고서와 제품개선 피드백을 제공하여, 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뢰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 의료인 테스트 지원사업에 응모하고자 하는 기업은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를 통해 지원내용을 확인하고 2월 10일까지 우편‧방문접수하면 된다. 2월 중 서면‧구두평가를 거쳐 3월까지 10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 ③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운영 >

 ○ 복지부는 허가, 신의료기술 평가, 건강보험등재 등 신개발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전 과정에 걸쳐 통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 센터에서는 복지부, 식약처, 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통합상담서비스를 연중 상시 제공한다.

   - 통합상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는 홈페이지(http://cscm.khidi.or.kr) 및 유선전화(1670-2622)를 통해 신청 후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④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 운영 >

 ○ 중국 내 생산시설 설치하고자 하는 우리 의료기기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2월 중국 옌청시에 설치한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한다.

   - 동 센터를 통해 복지부는 중국 내에 생산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입지후보 제공, 현지당국 대상 인센티브 협의 및 각종 입주지원 등을 제공한다.

   - 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070-8892-37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⑤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 3개소 확대 >

 ○ 병원 내 의료인·기업인 간 협력 연구공간인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를 10개소로 확대한다.

   - 의료기기의 직접적 수요자인 의료인과 협업 기회가 없어 수요자 맞춤형 기술개발이 어려운 기업을 돕기 위해 세워진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는 현재 7개 병원에 설치 중으로,

    * 삼성서울병원, 고대구로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단국대병원, 전북대병원, 가천길병원 등 7개소

   - 오는 6월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를 거쳐 3개 병원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 이 밖의 다양한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을 알고자 할 경우, 보건산업진흥원 및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2017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 안내서”를 참고하면 된다.

□ 이날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 설명회」에 참석한 양성일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R&D 투자 강화,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중국 진출지원 등 오늘 발표된 다양한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하며,

 ○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기기산업육성법」을 신속히 제정하여,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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