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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 글로벌 보건의료의 새로운 지평 탐색」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 글로벌 보건의료의 새로운 지평 탐색」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록일 2024-03-21 조회수 210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문링크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no1=2982&linkId=48907661&menuId=MENU00100&maxIndex=00489076619998&minIndex=00489008609998&schType=0&schText=&schStartDate=&schEndDate=&boardStyle
첨부파일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
글로벌 보건의료의 새로운 지평 탐색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전환·의료 커뮤니케이션·한국의료 우수성 등 주목

-파라과이 보건 분야 양해각서 체결 등 G2G회담 성과

 

□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가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미래를 전망하고전 세계 보건의료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콘퍼런스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행사를 2024년 3월 14()과 3월 15(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모두의 헬스케어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Connected Healthcare for All: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개최된, 제 14회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는 총 69개국 2,797명이 온라인으로 사전등록(국내 2,421해외 376)을 했으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실제 행사 참여 인원은 총 4,460으로 집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참관객 1,500명 포함

    * 2023년 총 참석자 59개국 3,802(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참관객 1,505명 포함)


 

  - 탠퍼드대학교 한국인 여성 첫 종신교수인 이진형 교수와 의료용 로봇 제조사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인튜이티브의 글렌 버보소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9개 콘퍼런스 포럼(5) 및 세미나(4)의 현장참여 인원도 총 2,513명에 달했다.

    * 2023년 총 4개 포럼, 6개 세미나 참석자 총 1,759

 

  - 세계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17인의 하나로 선정된 前 클리블랜드 클리닉 CIO이자 막스 어드바이저리 CEO인 에드워드 막스는 강연과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환자 경험의 최적화를 위해서 의료의 디지털 혁신은 필수불가결 하다는 점에서 미래에는 디지털 리스트가 살아남게 될 것“ 이라고 강조 하였으며, ”메디컬 코리아에 초청해준 한국 정부에 감사하며내년에도 좋은 콘텐츠로 참가하겠다.“라고 개인 SNS를 통해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 한편메디컬 코리아 2024를 계기로파라과이·몽골·투르크메니스탄 등 주요 협력국 보건부 장·차관들과의 고위급 정부 간(G2G) 회담도 이어졌다.

 

 ○ 양일간의 정부 간 회담을 통해 각 국가별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복지부와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간 한-파라과이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파라과이) 보편적 의료보장감염병 예방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협력

    * (몽골) 몽골 의료인 연수환자유치향후 환자유치 및 의료서비스 진출분야 협력 강화

    * (투르크메니스탄) 전통의약(한방분야 협력강화의료인 연수 및 학술교류 등


□ 또한메디컬 코리아 2024를 통해 해외 정부는 물론 해외 보건의료 관련 기관들과 새로운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다.

 

 ○ 진흥원과 사우디 교육부의 한-우디 간 의료인 연수프로그램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의사록 체결을 시작으로,

 

 ○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와 중국비공립의료기관협회(CNMIA)간 국제의료관광 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작년 11월 진흥원과 중국비공립의료기관협회의 업무협약에 이어 민간 분야로 협력을 확대했다.

 

 ○ 이외에도서울아산병원과 시카고대학병원 업무협약 및 진흥원과 몽골외과의사협회 간 온라인 연수 관련 업무협약 등이 Medical Korea 2024와 연계하여 체결되었다.

 

□ 비즈니스 미팅에는 미국영국호주이스라엘, UAE, 러시아중국몽골 등 25개국에서 81개사 해외바이어가 참여했으며국내 의료기관 등 셀러는 174개사가 참가해 총 66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 특히이번 Medical Korea 2024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과 관련한 업무협약이 총 37건 진행되었고, 해외진출 관련 총 610만불 규모의 상담액 달성 및 수출계약 1*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 한국 알피오인도네시아 파마왓티 국립병원 인지장애 솔루션 샘플계약 5만불 수출계약 체결

    * 2023년 비즈니스 상담 실적 총 545환자송출 협약 21건 및 의료수출 계약 2건 체결


  - 또한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와 연계한 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운영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약 1,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올해도 다양한 관계자분들이 참석해주시며 글로벌 헬스케어 및 국제의료관광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며 메디컬 코리아가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지식과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문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사업팀 김지영 연구원
                (jiyoungkim27@khidi.or.kr, +82-43-713-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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