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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표원,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구축키로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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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3-12 | 조회수 | 5,228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
원문링크 |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1419&bbs_cd_n=81¤tPage=1&search_key_n=&cate_n=&dept_v=&search_val_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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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구축키로 - 2019년 국가표준 정책협의회 및 오픈 컨퍼런스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3월 12일(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범부처 참여형 운영체계 발전 및 융합산업분야 표준협력’을 위한 「국가표준 오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국가표준 오픈 컨퍼런스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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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장소 : ‘19.3.12.(화) 10:00~18:00, 서울 양재 엘타워
ㅇ 참석 대상 : 과기부, 농식품부, 산업부, 환경부, 고용부, 국토부, 해수부, 식약처, 산림청, 기상청, 표준회의 위원,표준개발협력기관*, 표준전문가 등 150여명
*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 정부로부터 표준개발·관리기관으로 지정받은 민간단체
ㅇ 주요 내용 : ①정책협의회 : 표준 위탁 재조정 결과 및 표준화 사업·정책 공유 ②컨퍼런스 : 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부처 간 협업전략 논의 등 |
ㅇ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 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위해 ‘23년까지 10대 표준화 분야*의국제표준 300종, 국가표준 300종을 개발하는 「300-30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국가표준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 논의를 본격화하였다.
* 10대 표준화 분야 : 전기·자율차, 에너지(수소), 지능형로봇, 스마트제조, 바이오·헬스, 드론, 스마트시티,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팜
ㅇ `15년부터 시행된 범부처 참여형 표준운영 정책*에 따라 국표원은 매년 관계부처와 표준정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범부처 참여형 표준운영 정책 : 산업부(국표원)에서 단일 관리하던 표준(KS)을 분야별 전문 소관부처 위탁하여 전문성 및 부처 간 협업 강화를 도모
ㅇ 특히, 올해부터는 정책협의회와 더불어 「국가표준 오픈 컨퍼런스」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융복합산업 표준분야의 부처 간 협업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산업부 외 과기정통부 등 9개 부처 표준담당관이 참여해 △부처별 `19년도 표준화사업계획 및 정책방향, △표준(KS) 위탁 재조정 결과를 공유하고,
ㅇ 범부처 국가표준 운영을 총괄하는 국표원에서 ‘향후 정책운영 방향 및 계획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하반기(12월) 부처 실무자 참여 정책협의회, 표준담당관 역량 캠프 개최 계획 등
□ 이어서 개최된 오픈 컨퍼런스는 ①표준정책 성공 사례 발표, ②범부처 협업전략 토론회 2개 분과로 진행했다.
ㅇ 첫 번째 분과에 5개 부처가 참여해 △표준화·연구개발(R&D) 성공 사례, △국내외 표준 제안활동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ㅇ 두 번째 분과는 ‘범부처 국가표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업전략’을 주제로 △국가표준 민관협력(거버넌스)에 대한 이슈사항, △융복합분야 표준화 협업사례에 대한 발표와 패널 토의 후 참석자 간의 자율토론이 진행했다.
* 발표 의제 및 발표자는 [붙임]의 세부일정 참고
□ 한편,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각국은 융복합 신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치열한 표준전쟁 중”이라며 신 기술시장 선점을 위한 국제표준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ㅇ 더불어, “산업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산업분야의 특성 상 그 어느 때보다 부처 간의 협업이 필요하다.”라며,
ㅇ 국가기술표준원도 범부처 국가표준 총괄기관으로서 모든 부처의 표준화 담당자가 표준 혁신성장을 목표로 한마음 한뜻으로 융합·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부(국표원)은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범부처 표준화 담당관의 의견을 바탕으로 부처 간의 표준화 활동 공조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