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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중심에 “의료한류” 교두보 마련된다

상하이 중심에 “의료한류” 교두보 마련된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7 조회수 3,865
출처 보건복지부
원문링크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46100
첨부파일

※원문 확인 및 문의를 원하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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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중심에 “의료한류” 교두보 마련된다
- 중한 건강산업 국제교류센터 개소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17일 중국 상하이에「중한 건강산업 국제교류센터(中韩健康产业国际交流中心)(이하 ‘센터’)」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 센터는 홍차오 공항이 위치한 교통의 요지로 상하이 내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창닝구에 위치하여, 한국의료에 관심이 있는 중국인들과 기관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및 한국과 중국의 보건의료 서비스 관련 18개 기관 및 기업이 참석한다.

  * (일시) ’18.9.17(월), 11:20∼14:30

 ** (장소) 중국 상하이시 창닝구 중한 건강산업 국제교류센터 및 홍차오 진장 호텔

□ 2017년 중국인 환자 유치는 9만 9837명, 의료기관 중국 진출은 누적 64건으로 전체 국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 내 한국의료 인지도는 여전히 낮고 분야별 편중이 심한 상황이다.

□ 센터는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료의 새로운 성장계기를 마련하고자 설치되는 것으로, 우리 의료기관과 유치업체의 현지 활동의 물리적 근거지와 교류‧홍보의 장이 될 예정이다.

 ○ 특히, 중국 환자 유치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센터 내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 공모를 통해 3개 업체 선정(’18.8), 최대 4개 업체까지 지원 가능

 ○ 또한, 중국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유치업체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1회 5일 이내, 연간 30일 이내의 범위에서 단기 사무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 아울러, 센터는 비즈니스 미팅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입주 유치기관들의 중국 현지 업체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 이와 함께 유치업체와 의료기관의 현지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현지의 보건의료 산업분야 전문가를 발굴·연계한다.

 ○ 또한, 현지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 센터에 입주하는 유치업체 이부커스 코리아의 박종윤 대표이사는 “앞으로 센터의 활동으로 환자유치 채널 확대와 중국 내 여러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희망하며, 한-중간 글로벌 헬스케어의 통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기대를 전했다.

□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앞으로 한국의료 해외사업의 핵심지역인 중국에 마련된 센터가 현지 교류·홍보의 중심이 되어 중국 내 한국의료 진출과 중국 환자 유치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