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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감염성 질환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진료인원, 17.8% 감소

주요 감염성 질환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진료인원, 17.8% 감소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24 조회수 1,253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원문링크 https://www.nhis.or.kr/nhis/together/wbhaea01600m01.do?mode=view&articleNo=10814551&article.offset=0&articleLimit=10
첨부파일

주요 감염성 질환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진료인원, 17.8% 감소

- 2020년 11개 주요 감염성 질환 진료인원 25만 명 … ‘16년 대비 29만 7천 명 감소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주요 11개 감염성 질환의 진료현황을 발표하였다. 



 ○ 11개 감염성 질환의 진료인원은 2016년 54만 7천 명에서 2020년 25만 명으로 29만 7천 명 감소하였고, 연평균 감소율은 17.8%로 나타났다.



 - 급성 A형 간염 26.3%(4천 명), 백일해 31.6%(85명), 성홍열 86.0%(2만 명), 수두 64.7%(10만 명), 유행성 이하선염 63.3%(2만 1천 명), C형 간염 47.2%(14만 2백 명), 신증후군출혈열 64.8%(518명), 쯔쯔가무시병 56.9% (1만 3천 명) 감소하였다.



 - 반면, 카바페넴내성 장내 세균속균종 8,920%(446명),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69.0%(249명), 큐열 65.7%(11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020년 ‘급성A형간염‘, ‘백일해‘, ‘성홍열‘, ‘수두‘질환 전년대비 크게 감소




 ○ 감염성 질환의 증감추이를 살펴보면, 2016년 이래 지속적인 감소추세였으며, 특히 전년대비 43.7%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급성A형간염 –75.8%(37,560명), 백일해 –74.2%(529명), 성홍열 –72.4% (8,452명), 수두 –64.7%(99,160명) 순으로 진료인원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2020년 11개 주요 감염성 질환은 50-60대가 40.8% 차지




 ○ 2020년 기준 감염성 질환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25만 명) 중 50대가 20.4%(51,067명)로 가장 많았고, 60대 20.4%(50,862명), 10세 미만 17.1%(42,837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 10세 미만에서는 성홍열,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의 비중이 높았으며,



 - 60대 이상에서는 신증후군출혈열,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쯔쯔가무시병,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 큐열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김희성 교수(충북의대)는 감염성 질환의 특성과 예방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감염성 질환이란?



 - 감염성 질환(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가 인체에 들어와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병원체의 증식은 인체세포에 변화를 일으키고 신체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 이 과정에서 병원체는 독성물질을 발산하기도 하며, 인체는 방어기제로 발열, 기침, 구토, 분비물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 과거에는 전염병이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여 사람 간 직?간접적인 전파를 통해 확산하는 질환을 뜻하였으나, 사람 간에 전파되지 않는 질환도 포함하는 개념으로 ‘감염병’이라는 포괄적인 용어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관련부서>  빅데이터전략본부  033-736-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