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home 알림마당 기관별 공지사항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KTL-충청남도-아산시, 국내 바이오의료산업 육성에 한뜻 !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
등록일 | 2021-07-29 | 조회수 | 2,041 |
출처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
원문링크 | https://www.ktl.re.kr/notice/notice_4/notice_press_release.do?ptSignature=5V9xjmXUaCiBWZXQwlUXNuvx6J3zjFxL1u04xoknIOaPCNGv9LpyySsBUuLK8EVTvvloqUyROYrEWQtoQ%2B4ihc3dDDqJ59ChbzZhhiI4FKaaG1PbW801wKww1D74 | ||
첨부파일 |
|
||||
보도일시 |
2021. 7. 22.(목) 배포시 |
배포일시 |
2021. 7. 22.(목) 17:00 |
|
담당 센터장 |
바이오의료연구센터 유우진 센터장 (02-860-1612) |
담당자 |
바이오의료연구센터 공석경 책임 (02-860-1101) |
KTL-충청남도-아산시, 국내 바이오의료산업 육성에 한뜻 ! |
□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함께 바이오의료 분야 미래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한「KTL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가칭) 설치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2일(목) 밝혔다.
|
< 업무 협약식 개요 > |
|
|
||
|
||
▷ 일시 및 장소 : `21. 7. 22(목) 15:00 / 충남도청 상황실(502호) ▷ 참 석 : (KTL) 김세종 원장, 박정원 부원장, 박호준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대리, 김태영 BK전략본부장대리, 유우진 바이오의료연구센터장, 이종찬 의료용품평가센터장 |
□ KTL, 충청남도 그리고 아산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ㅇ △의료용 자동물류장비 개발지원 사업 수행 △재생 및 재건의료제품 개발지원 사업 수행 △의료기기 등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 △의료기기 기술문서·GMP* 심사 등 충청남도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공장에서 원료의 구입부터 제조, 출하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필요한 관리기준을 규정한 것 |
□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바이오의료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기 및 의약품 등에 대한 안전성·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ㅇ 이에, KTL은 충청남도, 아산시와 함께 총 사업비 520억원(국비 200억, 지방비 275억, 민간부담금 45억)을 투입해 아산강소특구 內 R&D집적지구에 6,600㎡ 규모의 KTL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가칭) 설치하여,
- 바이오의료기기 시험검사 등에 필요한 총 130여종의 최첨단장비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기업에 대한 종합 기술지원 인프라 마련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
□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인「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과「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ㅇ 또한, 바이오의료기기에 대한 시험검사 및 인허가 등 기술지원과 기술문서 심사를 수행하여 의료기기 및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한다.
*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 - (총사업비) 265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145억, 민자 20억) - (사업기간) `21.06月 ~ `25.5月(5년간) - (주관기관) KTL / (참여기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단국대학교, 순천향대천안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사업내용) 첨단 바이오소재 및 新의료기술을 활용하는 재생·재건 의료제품 관련 산업기술에 대한 실증 및 제품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 - (총사업비) 255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130억, 민자 25억) - (사업기간) `21.05月 ~ `25.12月(5년간) - (주관기관) 건양대학교 / (참여기관) KTL, 대전대천안한방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보훈병원, 재활공학연구소 - (사업내용) 국내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화기기 안전성 시험지원, 사용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트랙레코드 테스트베드 구축 |
□ 이를 통해, 국제 수준의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가 가능한 국내 바이오의료산업의 허브(Hub)로 자리매김하여,
ㅇ 충청남도 내에 소재한 바이오의료 관련기업이 안전성 및 인허가 시험시설을 찾아 타 지역을 방문하는 불편이 해소시키고,
- 의료기기 등의 연구 개발(R&D)부터 제품화까지의 기간을 단축시켜 국내 바이오의료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KTL 김세종 원장은“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의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며,
ㅇ“국내 의료기기, 재활기기 및 자동물류장비 개발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KTL의 55년간 축적된 역량을 투입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1966년 유네스코(UNESCO)의 원조로 설립된 KTL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全품목에 대한 시험평가, GMP, 기술문서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ㅇ 바이오의료기기 관련 국제표준·규격 기술 컨설팅 제공, 유럽 CE인증 등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하여 바이오의료 산업분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첨부 |
|
관련 사진 2매 (자료제공 : KTL) |
[ 사진 1 ] KTL-충청남도-아산시 업무협약식 현장, 2021.07.22. / 충남도청 상황실(502호) - 왼쪽부터 아산시 오세현 시장,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KTL 김세종 원장 |
[ 사진 2 ] KTL-충청남도-아산시 업무협약식 현장, 2021.07.22. / 충남도청 상황실(502호) - 왼쪽부터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시 오세현 시장,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KTL 김세종 원장, 충청남도의회 안장헌 기획경제위원장, KTL 박정원 부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