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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리지엘립타 급여 신설, 자렐토ㆍ알콕시아 30% 인하

트렐리지엘립타 급여 신설, 자렐토ㆍ알콕시아 30% 인하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출처,원문,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25 조회수 708
출처 의약뉴스
원문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026
미라벡서방정 등 10개 품목 현 상한액 유지...포러스점안액ㆍ리팜핀은 상한액 인상

GSK의 3제 복합 COPD 치료제 트렐리지엘립가 내달 1일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된다.

기등재 품목 중 바이엘의 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DOAC) 자렐토와 MSD의 선택적 COX-2 억제제 알콕시아는 급여 상한금액이 30%씩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를 일부개정, 발령했다.(보건복지부 고시 제2021-147호)

▲ GSK의 3제 복합 COPD 치료제 트렐리지엘립가 내달 1일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된다. 기등재 품목 중 바이엘의 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DOAC) 자렐토와 MSD의 선택적 COX-2 억제제 알콕시아는 급여 상한금액이 30%씩 인하된다.
▲ GSK의 3제 복합 COPD 치료제 트렐리지엘립가 내달 1일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된다. 기등재 품목 중 바이엘의 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DOAC) 자렐토와 MSD의 선택적 COX-2 억제제 알콕시아는 급여 상한금액이 30%씩 인하된다.

고시에 따르면, 내달 1일 급여목록에 등재되는 트렐리지엘립타의 급여 상한액은 통(30회분) 당 4만 5602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품목들 가운데 제네릭 제품이 등장한 자렐토와 알콕시아는 급여 상한액이 대폭 인하된다.

이 가운데 자렐토는 리록시아(종근당)의 등장으로 2.5밀리그램이 정당 1330원에서 931원으로, 10밀리그램은 2487원에서 1741원으로, 15밀리그램과 20밀리그램은 2450원에서 1715원으로,모두 30%씩 인하된다.

이어 내년 5월 1일 2.5밀리그램은 712원으로, 10밀리그램은 1332원으로, 15밀리그램과 20밀리그램은 1312원으로 나란히 23.5%씩 추가 인하된다.

알콕시아 역시 알리콕시브(알리코제약)의 등장에 상한금액이 기존 30밀리그램 정당 580원에서 407원으로 29.8% 인하되며, 내년 5월 1일 311원으로 23.6% 추가 인하될 예정이다.

또한 로슈의 항암제 젤로다는 150밀리그램이 정당 644원에서 634원으로 1.6%, 500밀리그램은 1913원에서 1884원으로 1.5% 인하된다.

반면, 삼일제약의 포러스점안액(10ml)의 급여 상한액은 병당 1080원에서 1039원으로 21.2%, 유한양행의 리팜핀정600미리그람은 정당 188원에서 213원으로 13.3% 인상된다.

이외에 내달 1일 급여 상한액이 인하될 예정이었던 영진조피클론(영진약품), 조스(명인제약), 조피스타(휴온스) 등 에스조피클론제제 3개 브랜드 각 3개 용량 총 9개 품목과 미라벡서방정50밀리그램(한미약품)은 기존의 급여 상한금액이 2023년 5월 31일까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