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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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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22 | 조회수 |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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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헬스케어 :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개최
-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 사전등록 접수중
□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인「메디컬 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가 3월 14일(목)과 15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4」는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간(G2G) 협력을 통해 한국의료의 해외진출과 해외환자 유치확대에 기여해 왔다.
□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4」는 ‘모두의 헬스케어: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Healthcare for All :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개막식과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G2G 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개막식은 개막행사와 기조연설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기조연사는 스탠퍼드대학교 종신교수이자 뇌 질환 진단 기업인 ‘엘비스(LVIS)’창업자인 이진형 교수로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디지털 기술의 활용과 확장성 등 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두 번째 기조연사는 인튜이티브(Intuitive) 글렌 버보소(Glenn Vavoso)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이 현재 인류가 직면한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안 모색을 주제로 로봇과 디지털 기술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 ‘콘퍼런스’는 5개의 포럼과 4개의 세미나로 구성되며, 총 52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 의료서비스 산업의 활성화 전략과 방안,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 ‘포럼’은 ▲ 디지털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 ▲ 글로벌 시대의 의료 마케팅 전략: 한국의료는 어떻게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을까? ▲ 중증질환 극복을 위한 한국의 새로운 도전 ▲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글로벌 의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보건의료의 도전과 기회 등 5개 세션에서 25개의 강연, 2개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 세미나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의료사업에 대한 소개를 포함한 ▲ 중동 의료인 연수 홍보회 및 네트워킹 세미나 ▲ 국제의료 전략 세미나, 장벽 없는 세상으로의 도약 ▲ 의료 해외진출 기회와 금융·투자 전략 ▲ 한·중 헬스케어 트렌드 및 글로벌 협력(중국 의료서비스 시장의 이해)을 주제로 4개 세션에서 21개의 강연과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 발굴 및 의료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보건산업계와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며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코엑스 E홀 전시장에서 비즈니스 미팅 부스를 운영하며, 관련업체들의 온·오프라인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메디컬코리아 홍보관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와 연계하여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기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구성되며, 코엑스 C홀에 마련된다.
□ 「메디컬 코리아 2024」행사 참가비는 무료로, 3월 12일(화)까지 공식홈페이지(www.mkconf.org)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행사장에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 사전등록 : 1월 15일(월)∼3월 12일(화) (www.mkconf.org)
※ 문의 : 메디컬코리아 2024 사무국(e-mail:mkconf2024@gmail.com) ☎ 070-7728-6600